난 안경착용자 다.

눈이 많이 나빠서 렌즈 3~4번 압축한 고급렌즈를 쓰는데

안경 새로 할 때 쯤 되면 렌즈값만 대략 20~30만원 털린다;

선글라스 및 안경벗고 마스크 착용을 거의 안하는데

이유는 앞이 안보이기 때문.

평소 선글라스 착용 및 안경벗고 마스크 착용을 거의 안해서

오히려 선글라스 착용하거나 안경벗고 마스크 착용하고 화려하게 입으면

시선이 부담스럽다;

이성에게 잘보이기 위해 화려하게 입는다기 보단

내가 좋아서 화려하게 입는다. 물론 무인도에 나혼자 있으면 화려한 패션 이딴거 아무쓸모없긴 하지만.

잘해주고 퍼줘봤자 대줄까 말까 벌려줄까 말까

살빼주고(?) 꾸며봤자 대줄까 말까 벌려줄까 말까.

추남으로 태어나 이미 추남으로서의 고통과 깨달음을 얻었기에

이성에게 잘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단 내가 좋아서 화려하게 입는다. 실험적인 패션을 즐긴다.그래서 남자인 주제에 립스틱(구찌)도 칠해봤고. ㅋㅋ.

평일엔 거지처럼 막입고 휴일에만 화려하게 입는다.

캐쥬얼은 자유라서 클래식보단 캐쥬얼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