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가을 겨울에 입던 캐주얼 정장 스타일을

여름에도 적용 시키려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ㅎ

아 핏 괜찮은 반팔 셔츠를 사려면 보세의류나 디올옴므 같은 고가의 브랜드 아니면

구하기가 힘들꺼같네요 ㅎㅎ

어제쯤 부터 목걸이를 사고 싶은데요..

현재 21세 인데.. 작년에 대학교 1학년 생활 하면서

그.. 만원 안짝이면 사는 검정색 고무줄에 쇠로된 팬던트 달린 일반적인 목걸이 있잖아요 ㅎㅎ

그런거 꽤 많고 그냥 뭐 쇠로 된 길쭉한 목걸이들도 꽤 많고 그런데

뭐 이젠 별로 착용을 안하게 될거 같아요. 좀 빈티도 나보이고..

안그래도 말라서 전체적으로 좀 빈티가 나는데..

요 근래에 이사를 하면서 평소에 즐겨 착용하던.. 은재질의 심플한 십자가 목걸이를 잃어버렸는데요

은이나 백금 재질로 무난한 디자인으로 목걸이를 어디서 구해야 할꺼 같아요

셔츠 입을때도 잘 어울리고 티셔츠를 입을때도 괜찮을 무난한 디자인이요 ;; 십자가뿐인가?

아 그래서 말인데.. 목걸이를 어디서 구해내야 할지 그게 참 고민이네요

은으로 하면 저렴해서 좋긴한데 계속 관리도 해줘야 하고..

백금을 하면 총알좀 들겠지만 관리 안해서 괜찮긴한데.. 누가 알아보는것도 아니고 ;;

소위 \'명품\'이라 부르는 고가의 브랜드 가보니.. 20~30하는줄 알았는데 ;;
(옛날에 어떤 친구한테 페레가모에서 30에 파는 목걸이 있는데 맘에 든다고 했던거 기억나서..)

무슨 100만원은 그냥 훌쩍 넘어가네요..

목걸이 어디서 구하는게 나을까요? 금방가서 직접 만들어볼까요??

가격대는.. 만원에서 30까지도 생각중인데..

12월달에 어머니 생신이라 ;; 토드백 하나 사려면 ㅎㄷㄷ 이라서
(그쯤되면 또 질문글 올리겠네요 ㅎㅎ)

웬만하면 10만원 안으로 구해보고 싶은데요.. 추천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