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전화통화하고..
옷을 입고간나머지..
어제 쇼핑백에 담아서 가져다 줬음..


문제는 지금부터 발생.
10시 40분정도 도착해서..
매장에 가니.. 어제 봤던 여점원..

나한테 인사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날 보더니 쇼핑백 보면서 팔을 내밈..
(쇼핑백 달라~ 그 표현..)

물어봤음..
언제 나와요..?(a/s 언제 끝나요..?)
글세요 본사 넣어봐야 겠는데 14일정도...?

(어제는 분명히 7-10일이라고 해놓고..)
그래서 내가 어제는 7-10일 이라고 했잖아효..
그랬더니.... 그렇게 말한적 없고 14일정도 걸릴거라고 했는데연..

그러면서 어제본 다른 여직원 나와서
나한테 인사도 안하고 14일정도 걸려욘...
그러다 다시 남직원 나와서 (역시 인사도..안하고..)

고객님 이건 상하의 교품처리는 안되구요..
하의는 문제 없으니까 상의만 a/s 넣어봐서
교환이나 수선(?)해 드릴게욘..그러는데..

갑자기 열받음..
그 남자직원 4월에 나한테 한번에 정장 두벌 판 사람...
그래서 내가..

당신 나 알지..?
그랬더니.."네"
그러길래 말았음(적어도 두벌정도 구입하고 알았으면 인사정도는...? 그 의미였는데..)

여차 저차 해서 백화점 나왔음..
주차쿠폰땜에 열받고...고객응대에 열받고..
수리기간 말틀린거 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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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들어와서 점심먹고 생각하니 ㅈㄴ 열받네...?
백화점 전화 걸었음..CS센터..
내가 어쩌고저쩌고 했더니...

남성복 매장 관리자 연락왔음..
그래서 지금 내가 하는말 "녹음"되냐고...
안된다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지금 하는말 직원들 모략하는말 하나라도 있으면..
그 직원들 듣고나서 반박 해야하니까 물어보는거라고..

그래도 녹음 안된다고 하길래..
니네들 직원교육 그따우로 시키냐..
내가 그지새끼도 아니고 물품 하자있어서 A/S 받으러 갔는데

아무리 개시전에 갔었어도(개시를 했는지 안했는지..)
나 보면서 실실 인상 찡그리고..
세뇬.놈들 다 아는체도 안하고..인사도 안하고..
갈때도 안녕히 꺼지란말도 안하더라...

그랬더니..
백화점 직원 왈~ 파코라반 직원들이라서..
자기네들도 한계가 있다네...?

그래서 백화점 직원하고 말도안되는 말 주고받다가..
ㅈㄴ 열받아서..
"미도"전화걸었는데..

080서비스는 또 핸폰 안되네..?
그래서 일반 부서 전화 돌려서..고객센터 전화 돌렸서 통화시작..
미주알 고주알 어쩌고 저쩌고..

내 양복 서비스 하든지 말던지..
나 양복 많으니까 니네들이 그거 찢어버리든지 말든지..
직원들 교육이나 똑바로 시켜라..

내가 그지새끼냐..
내돈내고 내옷사서 문제생겨서 서비스받는데..
무슨 직원들 태도가 그러냐..

니네들은 직원들 교육 그렇게 시키냐..
ㅅㅂㄻ...
어쩌고 저쩌고 미주알 고주알....

알았다고..직원들 교육 학실하게 시키겠다고
먄하다고...
그러더니 서비스 빨리 될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하고 전화끊더니..

한 10분후에..전화와서는..
그냥 새옷으로 상.하의 다 교환해 주겠다..
그래서... 신세계 강남에서 어제 새옷으로 교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