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원래 곱슬거리는 머리를 펴기위해 미용실가서


매직을 했습니다. 그결과 이틀동안은 머리에 물을 묻히지 말라고 해서


머리손질을 거기서 한곳 그대로 놔뒀기 때문에 완전 밉상진상오만상(....)


인상태에서 한강진역으로 갔습니다.


여유를 두고 11시 30분에 출발했는데 대충 1시 10분쯤에 도착


이리저리 기다리다가 30% 형님께서 도착


인사하고 계속 기다리다 몇몇 분들이 속속 등장하시더군요.


그리고 햐얏트호텔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사이즈 재고


원단 선택하고 여러가지 사항 기재하고... (후략)


일단 파비님을 처음 뵈었습니다만


포스가 남다릅니다. ㄷㄷㄷ


파비님을 따라서온 4분도 엄청나시고요.


그러고보니 참여한 9명중에 제가 제일 키가 작고 안습했습니다. ㅜ_ㅠ


거기에 다른분들은 아주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지만 저는 왠지모르게 조용히 있었구요.


암튼 파비님께 아주 좋은 지식을 얻고, 치즈버거도 얻어먹고


셔츠 저렴하게 맞추고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한줄요약

파비님 킹왕짱


짤방은 현피인원 다 모였을때 당시 정신상태 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