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한번 맞춰봐야지~ 하는 횽들은 이거 참고하길 바래 나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글들이얀~ 밀갤 패갤에서 올라왔던 글들 중 수트부분만 추려냈음;; 좀더 자세하고 무난하게 적힌거라 도움될 것임 ㅋㅋ 1. 고가대 로는 국내 옴므 3대 브랜드인 빈폴옴므, 타임옴므, 솔리드 옴므 가 있구요. 가격은 85 ~ 100 만원 사이입니다. 참고로 85 짜리 이런건 기본 스타일이 대부분이라.. (쉽게 말해서 안 예뻐요 ㅡ.ㅡ) 마음 편하게 100 만원 들고 가셔야 좋은 놈 삽니다. * 참고로 빈폴옴므는 일년에 두번정도 시즌오프 30% 하고 솔리드 옴므는 20% 합니다 타임옴므는 노세일이지만 사실상은 세일인 것이.. 상설점이 있습니다. 대치 F/X , 명동 F/X, 문정동 타임옴므, 가리봉동 타임 등은 물론 대전에도 있고 많지요. 40~60% 지만 쓸만한건 40% 입니다. 60% 까지 하는 것 중엔 살 것 없구요. 40% 생각하심 편함* 1) 빈폴 옴므 특징: 제일모직 에서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아르마니 패턴이 많구요. 상의라인이 정말 예술입니다. 간혹 이상한 답변들 많던데 직접 가서 입어보세요. 대부분 투버튼 원버튼에 허리라인이 캐릭터군 처럼 싼티나게ㅡ.ㅡ.. 무조건 넣는 그런 라인이 아니라 아르마니 패턴으로 굴곡이 정말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패턴 원츄 ㅡ.ㅡ=b 문제는 역시 제일모직의 특징인 바지라인입니다. 로가디스 화이트 P라인 등도 그렇더니 빈폴옴므도 바지가 세미라인으로 거의 다 나옵니다. 내년부터는 통바지 나온다고 하니 기대를 걸어보지만.. 2005년 7월 현재까진 바지라인이 안 이쁩니다. 세미바지 수트의 디자인은 이른바 양아치 디자인(캐릭터군에 간혹 나오는)이나 너무너무 튀는 디자이너다운 그런 디자인은 잘 안나오지만.. *참고로 타임옴므와 비슷하죠 디자인과 패턴은.. 바지제외* 출근복으로 입을 수도 있지만 무지무지 세련된... 쉽게말해 전형적 인 유러피안 스타일입니다. 스트라이프 들어간 것도 예술이고 원단이 일단 상당히 좋 습니다. 제일모직의 특징이 원단이잖아요. 고급원단에 패턴과 디자인이 좋지요. 가격은 대체로 85만원 부터 100 만원 넘는 것 까지. 역시 85 선에선 이쁜게 별로 없고 대부분 이쁜건 90 ~ 100 잡으시면 됩니다. 단점은 말씀드린 것 처럼 바지라인이 안 이쁘다는 것. 단품들 중 별로 건질게 없다는 점(단품은 그냥 빈폴 스타일 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간혹 튀는게 나옵니다만.. 솔리드옴므 쪽이 단품은 훨씬 멋집니다. *개인차 있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도 참 다양하죠. 46 48 50 나가는 상태에서 S R L 스몰 레귤러 라지 나옵니다. 46 48 50 은 키 입니다. S R L 은 품 등의 사이즈죠. 46은 170 기준 48 175.. 50 180 S는 가슴 97 허리 84인가? R은 가슴 100 허리 88 L은 105 사이즈죠 ㅎㅎ 이런 식의 세분화가 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바지 사이즌 세분화가 안되어 있네요. 84 88 92 이렇게 나갑니다. 1-2. 상설점 및 할인 상설점 역시 있습니다. 가리봉동 마리오 아울렛 길 건너편과 문정동(현재 공사중. 8월 둘째주 정도? 에 오픈한다던데 정확히는 모릅니다)에 빈폴옴므 상설이 있습니다. 제일모직 상설점 안에서 빈폴옴므 것도 몇벌 파는 시스템입니다. 신림 이코노미 등 이코노미 점에도 있습니다만.. 참고로 가리봉 문정 빼곤 별로 비추입니다. 너무 오래 된 심지어 3~4년된 빈폴옴므 제품도 갖다 놓더라구요. 따라서 상설에 가시려면 문정 가리봉을 가시구요. 할인률은 40 ~ 50% 입니다만... (상설점 시즌오프땐 60% 까지) 타임 솔리드 빈폴 모두 그렇듯.. 40 ~ 60 하면 그냥 40 생각하시면 됩니다. 할인 너무 해주는 것 중에는 정말 운 좋은 경우 빼면 이쁜게 없습니다. 특히나 제철상품 들은 그냥 40%... 물건이 그리 많지는 않구요. 사이즈도 별로 없음.. 하지만 가리봉 문정 등 물건 들어오는 첫날 잘 맞춰 가심 40% 나 다운된 가격에 잘 건질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시즌오프 30% 에 주목을 하세요^^.. 10% 차이입니다. 차라리 백화점 가셔서 시즌오프 30% 사시는 것이 디자인도 많고 적립금도 받고.. 수선비도 아낍니다. 수선비 무시못함. 팔 줄여도 5천.. 어깨로부터 줄이는 팔 수선일 경우는 무려 3만 5천원!! 바지기장 4천.. 수트총장 1만 5천.. 뭐 이런식으로 맞추다 보면 짜증 이빠이데스죠. 시즌오프를 노리시는 편이 가장 현명합니다. 가끔 에스콰이어 GQ등 잡지에서 10만원 상품권을 주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2. 타임 옴므 특징: 3대 옴므 중 가장 인지도가 높습니다. 한섬에서 만들고요. 타임 마인 등 국내고가 의류브랜드로 유명한 회사죠. 한섬~ 역시 유러피안 스타일입니다. 단 빈폴옴므보다 어깨라인이 약간(아주약간) 더 강조된 듯 합니다. 둥글둥글한 느낌. 빈폴옴므 쪽 패턴이 유러피안 중 브리티쉬에 가깝다면 타임옴므는 브리티쉬 이탈리안 모두 패턴 이쁘기로 유명하죠? ^^.. 취향따라 고르시구요. 역시 아르마니 패턴처럼(유로 브랜드가 모두 허리잘록 등으로 이쁘진 않습니다. 참고로 휴고보스의 경우는 좀 커요. 퉁실함..) 허리 잘록하죠. 팔 좀 길구요. 거의 줄이게 되죠(참고로 수트 팔길이는 손목주름까지 좀 짧게 잡아 셔츠가 나와야 합니다) 빈폴옴므 보다 나쁜 좀은 어깨라인이 약간 덜 이쁘다는 것.. 가격이 10 만원 정도 더 비싸다는 것... 장점은 바지라인이 훨씬 이쁘다는 것..^^ 일자 통바지부터 세미까지 많이 나옵니다. 취향따라 선택할 수 있죠. 빈폴옴므는 도대체 왜!! 세미만 만드는지 원... 3대 옴므 중 가장 비쌉니다. 10 만원 정도 비싸다고 생각하심 편하구요. 80 만원대 수트도 있지만 역시 기본 스타일이구요. 95 ~ 100 만원 정도 잡으세요. 수트의 디자인은 빈폴옴므와 비슷합니다. 출근복으로 손색없지만.. 은근히 튀는 문자 그대로 전형적인 유러피안 스타일이죠. 사이즈는 48 50 52 등 으로 나가고 빈폴옴므처럼 S R L 의 세분화가 없어 아쉽습니다. 솔리드 옴므도 48 50 나가는데 솔리드의 50은 105지만 타임의 50은 100 입니다. (타 캐릭터 군의 사이즈와 비교시 기준입니다.) 50을 175 기준의 100. 52를 180 기준의 105 대충 이렇게 생각하심 편하고 바지사이즈는 세분화 되어서 좋습니다. 86 88 90 92 많습니다^^ But..할인점에는 세분화된 바지 사이즈가 잘 없는 편. And.. 왜 수트를 사다보면 상의만 마음에 드는 경우가 있죠? 이럴경우 청바지에 입거나 블랙바지에 입으려고 상의만 사기도 하죠. 빈폴옴므 솔리드 옴므 등 대부분 그게 가능하지만 타임옴므는 정상매장에선 불가능하네요. 수입브랜드는 짝을 맞춰 들어와 그렇다 치지 만 타임옴므에선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당... 2-2. 할인 할인~ 정기세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상설점이 있으니 사실상 세일 하는 것이죠. 40% 부터 시즌오프땐 60% 까지 하지만 역시 이쁜 것 고르려면 40% 생각하심 됩니다. F/X 들 보니까 대치 F/X 가 좋은 물건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문정동도 제법.. 그 외는 2차로 들어오는 듯 합니다. 할인점은 백화점 처럼 전단지 돌리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 정보 얻기가 힘들지만 백화점들 시즌오프가 시작할 때 한번 가보세요^^.. 비슷하게 시즌오프 들어갑니다. 물건은 철이 지나가려고 할 무렵 이월상품들이 들어오구요. 거의 1 ~ 3년까지입니다. 2년차(?) 상품이 주를 이룹니다. 3. 솔리드 옴므 솔리드 옴므.. 디자이너 브랜드지만 사실상 지금은 백화점 위주로 대량생산되어 판매하는 시스템이 된지라.. 무늬만.. 이 되었지요. 우영미 라벨 제외. 즉 소량생산과 로드샾 위주의 디자이너 브랜드와는 조금 달라진 셈이죠. (송지오 옴므, 론 커스텀, 장광효 카루소 등) 따라서 네셔널 3대 옴므 브랜드로 넣어야 옳다고 생각해서 분류를 이렇게 나누었습니다. (이견 있을 수 있습니당). = 특징: 우영미 라는 디자이너께서 만든 브랜드.. 라는 특징에 맞게 타임 빈폴옴므 보다 확실히 튑니다. 금색정장 은색정장도 있구요. 세틴라펠수트. 숄카라 재킷 은 물론 끈이 달린 정장 재킷.. 번쩍번쩍 기름 바른 듯한(원단 수로 흐르는 느낌 말고 실크같은걸로 낸) 문자 그대로 광이 나는 수트.. 까지 정말 튀는 것 많습니다. 물론 포멀한 것도 있구요. 솔직히 30대가 입기는 조금 부담됩니다^^.. 20대 분께 적극추천. 수트도 이쁘지만.. 단품군이 더 이쁘구요. 타임옴므 빈풀옴므에 비해서 단품군이 가장 뛰어납니다. 별 희안한 제품이 다 있지요^^... 튀는 것 좋아하시는 분 강추. 현대무역 롯데본점 잠실 강남신세계 기타등등.. 백화점에 많이 입점해 있구요. 대부분 허리라인이 강조된 스타일로.. 뭐랄까?? 매우 튀는 연예인 분위기지만 타임 빈폴 옴므처럼 세련된.. 정중함은 없는 그런 수트가 많더라구요. 캐릭터정장의 느낌이 훨씬 강합니다. *주의점 : 정장을 물어보셔서 정장 위주로 답변을 합니다^^* 3-2. 세일 세일 ~ 빈폴옴므처럼 시즌오프 등 세일을 합니다. 20% 하구요. 가끔은 백화점 별로 다르게 30%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대부분은 20% 합니다. 상설점이 문정동에 제법 크게 있습니다. 문제는 상설제품은 진짜 오래되었더군요. 단품은 제법 빨리 들어오기도 합니다. 단품은 1~2년차. 도 있구요. 어떤 경우는 제품에 약간의 하자가 있는 신상품을(예를들어 바느질처리 잘못된. 혹은 오염 등) 팔기도 합니다. 그런데 수트는 좀 오래된 디자인이 많습니다. 심지어 4년 전에 백화점에서 본것이 얼마전 들어와 있기도 하더군요. 쿨럭...  솔리드 옴므의 이전 수트들은 뭐랄까? 50 사이즈가 좀 큰 편이고 소재택이 안주머니가 아닌 등이나 옆구리 근처에 붙어 있습니다. 총장이 좀 길구요. 이걸로 구분하세요^^.. 물론 디자인 자체가 확실히 차이나니 금방 아시겠지만... 역시 40 ~ 60% 합니다. 평상시 40. 시즌오프 60. 역시 40% 생각하셔야 이쁜 것 사구요.헉헉..이거 힘들군요. 다음으론 3대 디자이너 브랜드인 송지오 옴므, 론 커스텀, 장광효 카루소 가 있지요. 여하튼 디자이너 3대 브랜드는... 송지오 옴므 가 가장 저렴(?) 합니다. 수트는 비싸게 나온 라인 빼곤 대부분 89만원 입니다. 90만원인 셈이죠 ㅡ.ㅡ.. 재킷은 55만원 ~ 60만원. 가격을 89 로 잘 맞추더라구요^^.. 비싼건 100 넘는 것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89만원. 송지오 선생님 특유의 디자인이 살아 있더군요. 요즘의 패턴은 대체로 와이드 팬츠에 피트한 상의 위주로 나옵니다. 48 50 하는 식으로 나갑니다. 50 이 캐릭터군 브랜드의 100 정도 되니 참고하시구요. 론커스텀과 카루소에 비해선 합리적인(ㅠㅠ 그래도 비싸요!!) 가격이니 좋습니다. 드라마에서 좀 이쁘다 싶은 수트들.. 잘 보면 송지오 옴므나 크리스챤 라크르와 옴므 (최근 드라마들 기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잘 만들구요. 론 커스텀.. 헉.. 이건 제일 비쌉니다. 300 까지도 가고요. 구찌 패턴입니다. 논란이 일어난 적도 있었죠. 구찌 너무 따라한다 어쩐다.. 그것까진 전 모르겠구요 ㅡㅡ; 실제로 디자인들이 구찌틱 하긴 합니다. 구찌틱 한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은 여기서!! 문제는 좀 이쁘다 싶은건 재킷만!! 120만원 ~ 150만원 이렇습니다. 수트는 180 ~ 250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거의 유로 브랜드 수준입니다. 그리고 송지오 옴므보다 조금더 튀는 디자인이 많습니다. 마치 솔리드 옴므처럼요. 보라색 정장도 있더군요. 파란색 정장도.. 음.. 정말 얼굴 몸 좀 되시는 분 아니면^^.. 물론 포멀한 수트도 있으니 걱정(?)은 마세요. 현찰.. 즉 총알만 걱정하심 되구요 쿨럭 장광효 카루소. 이쁘지만.. 가장 소화하기 어렵더라구요. 역시 론 커스텀 만큼 비싸구요. 터키블루색 재킷이라든가.. 음.. 소화하기 힘든 말 그대로 연예인 패턴이 많지요. ㅠㅠ 카루소도 정말 이쁘긴 한데 정말.. 소화하긴 어려워요. 물론 포멀한 것도 있구요. 한 예로(포멀하진 않네 이것두 쿨럭..) 삼순이에서 현빈씨가 제주도 호텔씬에서 입은 세틴수트.. 장광효 카루소 입니다. == 세일 세일!! 세일은 거의 안합니다. 송지오 옴므 정말 어쩌다 20% 세일 하고요. 문자 그대로 정말 어쩌다 한번 합니다. 론 커스텀은 거의 안하는데 갤러리아에 ManGDS 라고 정욱준, 서상영 등 디자이너 합쳐 만든 매장에서.. 20% 정기세일 시즌오프 등 합니다. 제품동일. 물론 단골되면 깍아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단골이 되려면 돈이 얼마.. 음.. 수트 한벌만 빼입어도 미니멈 89만원. 맥시멈 300(혹은 그이상!!) 까진 쓸 텐데요. 단골자 들어가려면.. 음.. 역시 총알이 문제였습니다ㅠㅠ =====> 중가대로는(중가대라고 해도 비쌉니다. 비싸요) 정말 많지요. 백화점 가셔서 한바퀴 둘러보시면 수두룩 하죠?? 인터메죠. 지이크. 엠비오. 워모. 로가디스 화이트 라벨. 등등........ 특징은.. 음.. 대동소이 ㅡ.ㅡ 합니다. 유행에 잘 따라가는데 문제는 뭐랄까?? 3대 네셔널 옴므 브랜드에서 보이는 그 비싸보이는 느낌과 정중함 등이 빠진느낌이고 3대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보이는 그 톡톡 튀는 유행을 선도하는 느낌이 빠졌습니다. 물론 디자이너 브랜드보다 한박자 늦게 유행을 따라 합니다만... 뭐랄까?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2%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가격이 좋지요. 인터메죠. 지이크. 파코라반 캐쥬얼. 등등.. 가보시면 수트기준 50 ~ 55 만원쯤 합니다. 하지만 백화점 브랜드 제값주고 사면 바보라는 말도 있죠? 전단지 특히 금요일 전단지 항상 주시해 보세요. 툭~ 하면 균일가전 합니다. 정말이지 이건 금요일마다 하다시피 합니다. 특히 롯데본점 잠실점. 현대무역점 천호점. 강남 신세계 등에선 거의 금요일전단에 뜹니다. 균일가전은 50% 기본입니다. 수트한벌에 25만원.. 심지어!! 19만원에도 삽니다 ㅡ.ㅡ... 예전에 멋모르고 55만원주고 모 브랜드서 수트샀는데 한달뒤에 균일가 전에서 22만원에 팔리는 것 보고 피눈물 (진짜 문자 그대로 피눈물 납니다) 난 기억이 있군요. 직원분들은 "우리 브랜드는 세일 거의 안합니다. 이번이 특별한 경우죠" 라고 말씀하십 니다만 그 특별한 경우가 일주일에 한번 있습니다. 네~ 무척 특별하죠. 또한 정기세일도 종종 합니다. 20% 30% 기본이구요. 따라서... 50만원대라곤 하지만 사실상은 25 ~ 35 만원대로 생각하셔도 무난합니다. 지혜롭게 구매를 하세요~~!! 참고로 캐릭터 군 중에서 좀 비싼 편인 라인은 인터메죠. 지이크. 파코라반 캐쥬얼. 워모 등이 있구요. 중간대에 로가디스 화이트 라벨. 좀 싼편인 지오지아 등이 있군요. => 상설점 위주의 브랜드. 상설점이 인식되길 저가라곤 하지만.. 위에 적은 사실상의 백화점 세일 전략 땜시 가격은 대동소이합니다. 상설점 위주로 구성된 브랜드들인데 허접한건 다 빼겠습니다. *참고로 상설거리에는 지이크 워모 등의 캐릭터군의 상설점도 있습니다* 에릭씨가 선전하는 본 BON - 송지오 옴므 서브 브랜드인 지오 송지오 두가지 브랜드가 좀 이쁜 편인데요. BON 진짜 쓸만하더라구요. 두 브랜드 모두 35만원 쯤 생각하심 수트 한벌 뽑구요. 좀 비싼건 40도... 정가택에서 BON은 20% ~ 30% 까지. ZIO SONGZIO는 40% 해줍니다. 그 세일된 것이 사실상 정가인 셈이죠^^... BON은 포멀한 라인과 좀 튀는 라인이 섞여 있구요. 지오 송지오는 송지오 서브브랜드 답게 튀는 디자인이 많습니다. 한번 들러 보세요. 가리봉 문정동 기타등등.................. 많습니다. 헉헉.. 마지막으로.. 수입 라이센스 브랜드 입니다. 일단 왠만한 사람 다 아는 브랜드는 대충 빼고 넘어가겠습니다. 아르마니. 뭐 이건 다 알죠.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랙라벨(눈물나오게 비쌉니다) 아르마니 꼴레지오니(대충 200 ~ 300 생각하세요) 엠포리오 아르마니(150정도. 이건 솔직히 나이들면 못 입습니다. 살찌거나 이래도 못 입구요. 몸 좀 되셔야 쿨럭) 이런건 말 안하고 그냥 넘어갈 게요^^... 그냥 간단히 언급하자면 포멀하고 고급스럽지만 비싼 것으로는 까날리,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캘빈클라인 꼴레지오니, 에르메네 질도 제냐, 휴고 보스 등이 있는데요. 뭐 일단 비싸고요. 흠.. 하기사 론 커스텀도 이만큼 비싸죠. 해당 브랜드마다 위의 아르마니처럼 블랙라벨 이런게 있거나 제냐의 경우 나폴리꾸뛰르 Z제냐 기타등등..있어서 복잡하니 직접가서 보셔야 할 듯..^^ 다 적으려면 날 세니 통과!! => 그냥 요즘 뜨는 브랜드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브랜드인데요. 조인성씨가 가장 많이 입었죠. 조인성씨 덕분에 많이 떴습니다. 발리에서 생긴 일. 봄날. 등......... 삼순이에서도 많이 등장했죠. 바로 "크리스챤 라크르와 옴므" 입니다.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챤 라크르와의 남성복 브랜드입니다. 직수입과 라이센스 두가지 라인으로 전개되구요. 직수입은 200 ~ 250 정도. 라이센스는 85 ~ 100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수입은 포멀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많고, 라이센스는 유행에 잘 맞추는 디자인이 많습니다. 디자인 실장님 실력이 상당하신 듯. 봄날의 라이더 재킷, 삼순이의 회색 재킷 등 유명한 품목이 많죠^^... 단품군도 많구요. 셔츠군이 좀 유명한데 몸좀 되지 않으면 못 입습니다 ㅠㅠ 진짜 튀는 디자인이 많아요. 폴스미스보다 튀는 듯.. 하지만 수트는 입맛따라 다양해서 좋습니다. 포멀한 스타일부터.. 허리잘록에 일자통바지.. 간혹 재킷에 꽃 ㅡ.ㅡ..쿨럭.. 이 그려진 진짜 튀는 디자인까지 정말 많구요. 가격이 라이센스의 경우 재킷 55 ~ 60 사이. 수트 85 ~ 100 사이니.. 물론 그래도 비싸지만 ㅠㅠ 수입 브랜드 치고는 살만한(?) 편이죠. 현대무역점 강남신세계점 갤러리아명품관웨스트점 등등 입점되어 있습니다. 역시 시즌오프때 단품군 20% 정장군 30% 세일을 하니 이때를 잘 노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