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희네에 푸욱 빠져버려서 정신을 못차리겠네혀.  (Fast and easy  But  잘 찾아보면 클라시코 비스무리  ^ ^)

윤희네 갈때마다 양말류는 하나씩 사오고 (3개 10,000) - 최근에는 아가일 체크 (검정, 회색, 흰색이 섞여있는)
캐시미어 니트 세일하더군효 (59,000).....   색상별로 3개 
1. 감색 V-neck
2. 연한 블루 - 세칭 꿩알색이라는 -  목에 자크 달린거-이건 얼핏보면 제냐
3. 노란색 터틀넥

얼마전 타스매니안 울 회색 자켓 (단추를 동대문에서 물소뿔로 바꿔달았음 - 얼핏보면 클라시코 ^ ^)   푸른색 셔츠와 무섭도록 잘 어울리네효.

알테아에서 넥타이 2개

글구 크라바트 클라시코에서 파비사마의 명을 받아 1개

글구 레이벤 뿔테 브라운 선글라스 하나 샀습니다.  (가격 85,000원,  사이즈 제일 큰거  T.T)
삘 지대루 나네효...  페르솔이 아니라서 죄송^ ^

쫌 있다가 윤희네 구스다운 패딩점퍼도 세일하면 하나 사려고 기다리는 중........  겁나게 입흐네요..  하지만  분명히 입고 다니면 윤희클론이 될거라는  T.T

또 한가지는 마에스트로에서 팔고 있는 이태리 수입구두...  대략 굿이어 인데 브랜드는 듣보잡이네효...  약간 롱노우즈인데  클래식 삘은 꽤나...    42만원인가 하는데 쌤숭할인 받아서 30만원으로 구입예정  ^ ^

한국에서는 거의 윤희클로로 만족하구 있다가 연말 대폭발하려구 분노게이지 충전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