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써봤는데 어떤지 평가 좀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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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이이경 작품 캐릭터 중에 해보고 싶었던 역할.jpg 어제 영케이 유튜브에 나온 이이경 캐릭터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중 이이경 曰 "얼마 전에 백상예술대상에 갔는데, 김수현 형님이 옆에 계셔갖고 얘기를 좀 많이 했어" 근데 ㄹㅇ김수현도 코미디 연기 잘했어서 어울렸을 듯 그리고 김수현이 빠져서 봤다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이이경 연기 이 형님은 이런 캐릭터 진짜 잘하네 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시 써봤는데 어떤지 평가 좀모바일에서 작성

운영자(219.241) 2024.06.27 00:29:52

조회 55 추천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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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오늘도 미래를 상상하며 살아간다.
나는 오늘도 과거를 상기하며 살아간다.

과거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
현재는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다.

어둠은 빛을 삼키지만,
빛은 어둠을 감싸리라.

모든 것은 순리대로 흐르기마련.

모든 것을 등에 짊어지기마련.

보아라, 현재의 이 모든 순간을.
느껴라, 미래에 닥쳐올 운명을.

죽은 새에게 홀로 인사하라, 안녕이라고.
새벽이 밝아오면 함께 인사하라, 안녕이라고.

왜 망각했나? 새장 속에 갇힌 굴욕을.
이젠 자각하라, 새장 밖의 진정한 자유를.

각성하라, 해결해야 할 모든 속죄를 위해서.
계몽하라, 짊어져야 할 모든 운명을 위해서.

힘차게 외쳐라, 사자의 포효처럼.
힘차게 달려라, 대지의 치타처럼.

끝없이 비행하라, 천공을 가르는 비둘기같이.
끝없이 비상하라, 증오의 불꽃에 두 날개가 타버릴 때까지.

악마처럼 속여줘, 지옥의 쓰라린 고통을.
천사처럼 품어줘, 비행하다 추락한 나를.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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