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방금 환각본거같애..

우울증 갤러리

1/3

강화도 함허동천 2박 후기(씹스압) 이번 주말은 함허동천야영장에 감. 연휴 내내 캠핑을 조졌기 때문에 질릴만도한데, 대가리가 깨져버린건지... 또 가고 싶더라. 어디 예약하긴 다 글러버린 것 같고 선착순 사이트가 있는 함허동천에 가기로 함. 함허동천 2,3,4 야영장은 선착순임. 그리고 빈자리도 꽤 많음. 거기다 2박 요금이 불과 21000원 수준에 주차도 무료라는 것이 아주 큰 장점들이다. 아쉬운 건, 데크사이즈가 3x3, 3.6x3.6으로 작고, 전체적으로 시설이 낙후된 느낌이고, 샤워실엔 찬물만 나오며 야영지가 경사로에 있고 넓게 퍼져있어서 제일 먼 곳의 경우 십분이상 등산하는 느낌으로 가야한다는 것. 그밖에 특징은 백패킹 기분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숲과 어우러져있고, 계곡 바로 옆 사이트도 있고, 마니산등산로와 연결돼있다는 것. 그리고 이번에 안 사실인데 이 야영장은 따로 매너타임이 없다. 하지만 고성방가로 인한 민원발생 시 강제퇴실 시킬 수 있단 조항이 있음. 난 금요일 해 떨어지고 나서야 캠장에 도착했는데, 비 맞아가며 설치했더니 텐트가 데크에 올라가지 않아서 다시 짐싸고 더 큰 데크를 찾아 헤메는 개고생을 했다. 그리고 금요일밤엔 캠핑장이 썰렁했는데, 토요일되니까 내 주변은 꽉차버렸고, 다른 사이트 들도 상당히 많이 와서 함허동천 주차장이 꽉 찰 정도였음. 2박 동안 거의 텐트에 자빠져서 폰보다 밥먹고 씻고 누워 자고 멍때리다가 떠나는 날인 오늘, 날이 좋길래 등산도 하고 해지는 것 까지 본 다음 복귀 했다. 아래 2박동안 먹은 것과 봤던 풍경들 올리는 걸로 후기를 마무리하겠음. 귀여운 동물친구들 봄. 주로 전골요리 해먹음. 백마팬 ㅅㅌㅊ. 여기까지가 마니산 풍경. 발목 인대 별 문제 없대서 천천히 다녀 옴. 날씨덕에 풍경 죽였음. 동막해변. 장화리 일몰조망지.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

와 나 방금 환각본거같애..모바일에서 작성

꽂휴

2024.09.24 03:01:15

조회 21 추천 0 댓글 0

다이어트한답시고 디에타민쳐먹고 이틀동안 밥안쳐먹고 잠도 안쳐자고 기분 너무 우울해서 인데놀40 알프람정0.5 트리람0.25mg

라제팜1mg (2) 달마돔15mg 한번에쳐먹고 그래도 잠못자서 전담피다가 물마시러 정수기로가는데 내손이 우글우글거리고 손이 검은색점으로 존나 채워져있고 앞에 검은색연기가 슝슝 지나다녔음

근데 나 잠 어케자..? 이틀동안 못잤어 살려줘 미치겟어

술마실까? 그럼 더 ㅈ되겟지?

고정닉 0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 방송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메신저, SNS, 휴대폰 등을 통한 개인 간 연락을 유도하는 게시물은 사기, 보이스피싱, 기타 불법 행위와 관련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11487569	유치장은 유캉스임	아침에도정신병이와요	05:28	18	0
11487568	졸려뒤지겠다 자야겠다 [1]	귀여운지연이	05:28	20	0
11487567	일주일이 너무길다 [1]	마3쎄(211.234)	05:28	22	0
11487565	위스키 병나발 불면 안되는이유	침대와함께춤을	05:27	26	1
11487563	유포멘 즉 비빔칼제비 ㅇ	부정적인정신병자즉얼마안가죽을청림	05:27	14	0
11487562	보고싷더사ㅏㄹ해	찐고3	05:27	71	0
11487560	나지듬딘자어지럽다	찐고3	05:26	56	0
11487559	와나주량딱한벼잉매 [2]	찐고3	05:26	59	0
11487558	초록색 앙금빵 그거땡김 [2]	척살가(1.238)	05:25	22	0
11487556	롤체내위에 1300명남았다 ㅇㅇ..	메창임(118.235)	05:25	12	0
11487553	담뱃값 내놔 ㅅㅂ럼들아 ㅇ [1]	부정적인정신병자즉얼마안가죽을청림	05:25	17	1
11487551	노란띠 잔다. 잘자라. 쉬발럼들아 [13]	태권도노란띠7	05:24	93	1
11487550	이사기요이치 이 골때리는 새끼 ㅋㅋㅋㅋㅋㅋ	부정적인정신병자즉얼마안가죽을청림	05:24	14	0
11487548	하 ㅆㅂ 내 고민 말하려 했는데 어제 썰 듣고 있노 ㅋㅋ [1]	부정적인정신병자즉얼마안가죽을청림	05:23	24	0
11487547	유치장에서 귀멸으칼날 봣엇는데	아침에도정신병이와요	05:22	18	0
11487546	데킬라붐붐	장매	05:21	13	0
11487543	카이피리냐 쿠바리브레 [2]	장매	05:20	19	0
11487542	경의선 지금도사람이슴?	야간붕붕이1	05:19	58	0
11487541	걍 동성애자나 트젠보고 거창하게이름붙이네	첸지5	05:19	43	0
11487540	이사람 누군임? [4]	ㅇㅇ(58.227)	05:19	88	0
11487539	아 단게 너무 땡긴다 [6]	척살가(1.238)	05:18	31	0
11487538	여캠저빵이보면도파민터지나	김유미	05:18	18	0
11487537	뭐냐.. 울갤보다 심하네.. [1]	념긋3	05:18	88	0
11487536	걍 여자 남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젠 [3]	첸지5	05:18	38	0
11487535	이사기요이치야 이거만 다 피고 걸음	부정적인정신병자즉얼마안가죽을청림	05:17	29	0
11487533	대체 쉬멜 멜섭 이런게먼뜻이냐ㅇㅅㅇ [7]	첸지5	05:17	53	0
11487532	서해는 확실히 동해보다 별로네 ㄷ	부정적인정신병자즉얼마안가죽을청림	05:17	14	0
11487530	담배타임임요 ㅇㅇ	오심	05:16	16	0
11487529	본사 교육 차 가는거라 내 돈 안들어서 좋네요	냄비	05:15	16	0
11487528	이런여자여도사랑할수있음? [1]	황용	05:15	38	1
11487527	4시간 남았다 ㅅㅂ	캔도(211.187)	05:14	48	0
11487526	엄마 보고5ㅣㅍ은데 보고싶지않은 이마음 [2]	이사기요이치	05:13	33	0
11487525	폭풍열도파괴관통철도마차	마3쎄(211.234)	05:13	47	0
11487524	번호판 4444 가지고싶다 [6]	마3쎄(211.234)	05:12	32	0
11487523	거기누구업서요	하루	05:12	17	0
11487522	4일차 [5]	냄비	05:12	70	1
11487521	가능여부만 궁금하셨구나는 ㅆㅂ ㅋㅋㅋㅋㅋ [2]	부정적인정신병자즉얼마안가죽을청림	05:11	26	0
11487520	아 보코박마렵다 진짜 이정도로 망가졋구나 내가 [5]	태권도노란띠7	05:11	81	2
11487519	이사기요이치야 주차만 하고 걸음 [2]	부정적인정신병자즉얼마안가죽을청림	05:11	26	0
11487516	엄마보고싶다 안방에있는데 [1]	뽀뽀(125.178)	05:10	51	0
11487515	기타갤 구경하고옴.. [2]	념긋3	05:10	63	0
11487514	결국또	하루	05:10	17	0
11487512	아니 투표가 어쩌구븅딱아 난 투표권없어 시발아.. 다른애한테가서 놀아달라	념긋3	05:10	16	0
11487510	더크로스 - Don't cry 불러줄상대가 이제 없네,,, [6]	첸지5	05:10	28	0
11487509	태권도 어디갔냐 ㄷ [2]	부정적인정신병자즉얼마안가죽을청림	05:10	25	0
11487508	뜌뜌뜌 [2]	이사기요이치	05:10	15	0
11487507	노래방 가서 부를 노래 ㅊㅊ 받음 참고로 잘 못불러 ㄷ [8]	부정적인정신병자즉얼마안가죽을청림	05:09	37	0
11487506	일도 빠그러졌겠다 바다 보면서 담배 피다가 [2]	부정적인정신병자즉얼마안가죽을청림	05:08	31	0
11487504	진심토마려운데 토해도될까요	첸지5	05:08	20	0
11487503	검은 그림자 내 안에 깨어나 이제 조금씩 사나워진다 [3]	예아	05:08	2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