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진짜 미친거 같지 않냐?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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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만든새끼 바로 부정투표하고도 처발릴뻔했던갈라치기의 원조 박정희 작성자 : 정치병자

세상은 진짜 미친거 같지 않냐?앱에서 작성

ㅇㅇ(220.88) 2021.04.09 02:00:26

조회 17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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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만들어졌는지 몰라.

그저 종교적이나 과학적 추측만 있을 뿐, 명백한 증거는 없지.

지금도 우주의 수많은 별들은 생성되고 파괴되고를 반복하고 있어.

인간의 삶도 희노애락이라는 굴레 속에서 결국 생을 마감하게 되지.

이런거 보면 세상은 참 미친거 같아.

애초부터 지구란 행성을 만들지 않고 가만히 냅두는게 진정한 평화아닐까?

아니면 태어나도 행복만을 느끼도록 시스템을 구현해주던가

왜 인간은 영문도 모르게 태어나서 고통을 감내하며 꾸역꾸역 살아가야 되는거지?

심지어 내재적인 생존본능과 부모님과 같은 주변인때문에 죽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게 만들었어.

자2살한 사람들 전부 리스펙한다. 난 몇번 옥상에 올라가봤지만 도무지 뛰어내릴 각오는 없더라.

아무리 좋은나라에 태어나고, 부와 명예를 누려도 인간은 쉽게 불행함, 우울함, 외로움을 느끼고

교통사고, 살인, 자연재해, 심장병 등 불의의 사건들로부터 무방비한게 인간의 목숨이거늘.

지금도 이 세계 어딘가에선 끔찍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듯이

세상의 어두운 면을 깊게 들여다볼수록 더욱 이 세상이 미쳤음을 느낀다.

가뜩이나 인간은 우주의 티끌같은 존재인데

내면에 폭력성과 욕심이 가득해서 서로 전쟁, 질투, 시기, 증오까지 함

다들 왜 이렇게까지 다들 살아가는거지?

그 끝엔 대체 뭐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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