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과거사 미투 학폭 이런것들도 하나빠짐없이 까발려지는 시대에 

과거사 그깟 하나때문에 그사람이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길 바라는 사람은 사실 1도 존재하기 않거든.

그냥 지난시절의 너자신으로부터 도망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하고 사과하고 받아들이고 너 자신으로써 과거의 너자신을 사랑하고

그렇게 모든걸 오픈하고서 지내다보면 좀더 행복한 삶을 살게되지 않을까 싶다. 

인간은 그렇게 유능하지도 않아서 시간좀 지나다보면 싫은사람도 갑자기 좋아하게 되고 그렇게 경멸하던 사람도 보고싶어하게 되고 

다 인간이여서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싶다.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너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게 당연한거고 그게 세상의 이치이고 그게 바로 사람의 인생이고 

안티팬마저도 너의편으로 만들수있는 강인한 멘탈을 가지고있다면 이세상 살아가는데엔 두려움 하나 없을것이다. 

결국엔 둘중하나지 과거에 사로잡혀 도태되거나 그 마저도 이겨내고 더욱 유능하고 특별한 존재로 진화하거나 

단지 진화하는 과정이 상당히 힘겹고 버겁고 까다로울뿐이지. 인간의 성장엔 끝이없다 계속 현재진행형이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