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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한국식 페미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이유.fact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04.19 10:12:16
조회 21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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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에서 낙오된 동물들은 그대로 죽지 않는다
살기위해 새로운 무리를 만들게 되어있다

그게 페미가 시작된 이유이며
복잡한 이유따윈 없다.

보통 사람은 이해 할수 없는, 자기들만의 진리가 있다고
믿는 것은 페미가 처음이 아니다
북한의 사상 교육이 그랬고 천하의 미국도
병신같은 히피들 때문에 고통받은적 있다

왜 페미니즘을 믿는가?

그것은 그녀들이 이 사회에서
못생기고 능력이 없고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무시당했으며
스스로도 자신을 패배자임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누가 '여자'를 패배자로 만들었는가?
남자 때문이다
이 간단한 대답하나로
자신의 게으름, 무능, 열등감, 수치심,
암컷이라는 종으로써의 탈락을 남자의
책임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세상이라는 무리에서 일방적으로
패배자가 되어버린 그녀들이
이 현실에서 벗어날 해답은 앞서 말했듯이
새로운 무리를 만드는 것 뿐

새 무리에서 자신과 같은 패배자들이
오히려 승리자, 깨어있는 선지자가
되기 위해선 이 세상의 이치와 현실을 부정해야한다

그들이 소수였다면 그들은 주류가 될수 없었겠지만
이 사회에 그녀들과 같은 패배자는 너무나도 많았고
엄청난 무리를 만들었다.

그때부터 그녀들은 주류 사상이 되었고
페미의 말을 들어준다면 압도적인 지지를
얻을 수있을 정도로 이 현실 세상의 일부를 집어 삼켰다.

남자들은 뭔가를 판단할때 일부라도
틀리면 공감하지 않거나 부정했지만

그녀들은 어떤일이 조금이라도 자신들이 믿는
부분과 일치한다면 그것을 밀어붙여
결과를 만들고 그 결과에 뿌듯해 하며
그것이 페미니즘이라는 무리의 가치와
존재 이유가 되었다.

잘못된 일이 생겨도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내 말을 믿고 응원해줄 페미 무리가 있으니까.

자신을 패배자로 만든 현실세상의 이치를 인정한다면
그것은 수치이다.

페미가 틀리는 일은 조금이라도 있을 수 없으며
타협은 없다.  스스로가 이 현실사회에서
열등한 패배자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잘못을 부정해야한다

페미의 잘못을 인정하는 건 자신을
패배자라고 인정하는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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