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까마귀랑 같이 있는 칙칙한 남자가 모르페우스라는 꿈의 신이면서 샌드맨이라 불리고 이상한 모기같은 가면 쓰고 다님.

도구 신기 같은건데 3개 있음. 모기방독면+루비목걸이+모래주머니. 100년동안 갖혀서 저거 3개 다 전세계로 흩어져서 찾아다니는 내용까지는 꿀잼.

근데 그 이후에는 별로. 제일 위에 있는 박쥐 날개 여자는 루시퍼. 요즘 왜 남캐를 왜 다 여자가 맡아서 하는지 모르겠다. ㅈㄴ 적응 안됨.

오른쪽 위 흑누나는 모르페우스 사서. 충신중에 충신. 100년동안 자리 비웠는데도 안떠나고 남아있던 유일한 신하.

왼쪽 위는 모르페우스 남매인데 운명이라는 존재고. 오른쪽 밑에 남자 둘은 게이새끼고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두번째는

소용돌이라고 꿈결을 깨고 방해하는 여자애고. 왼쪽 제일 밑에는 콘스탄틴이라고 들어봤냐? 원래 남잔데 또 여캐로 만들어 놨고. 요즘 참..

왼쪽 돼지여자는 남매쪽 사람인데 악역인거 같고 왼쪽 돼지 남자는 모르페우스 현역일때 모시던 신하. 갑자기 사라져서 본인도 나갔다가 다시 돌아옴.

그냥 볼만한 드라마임. 초중반 까지는 몰입도 있어서 추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