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막장부모는 제 아빠인데 나무위키 항목하고 너무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생각 없이 대출을 한다. 대출의 만기가 도래하면 다른 대출을 내어 갚고, 종국에는 가족이나 자녀에게 대리 상환을 요구한다. 상환을 해주면 또다시 다른 대출을 내어 탕진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한쪽이 생활비를 지원하지 않는다. 심지어 심한 경우는 생활비를 달라는 요구를 견디다 못해 이혼을 하지만 위자료나 심하면 양육비를 줄 생각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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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10대~20대 초반일 경우 부모의 나이가 40~50대인데 모아둔 돈이 거의 없다.[37] 만약 부모 중 한 명이 교통사고나 질병으로 인하여 지출이 많아지거나, 경제불황 등으로 인하여 직장을 잃어서 비정규직이나 일용직을 전전하는 케이스면 그나마 덜하겠지만, 만약 도박이나 사치 등으로 흥청망청 쓰는 케이스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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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업 중인 자식한테 손을 벌린다. 물론 부모 중 한 명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간 경우라면 어느정도 참작되지만, 그래도 이정도이면 다른 곳에서 돈을 벌리는 등 다른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어느정도 빠른 시일에 갚는 경우가 많다. 근데 만약 그게 아닌 경우라면...

​이런 요구를 거절하면 "그럼 나보고 죽으라는 거냐? 너는 너만 살려는 나쁜 놈이다. 자식을 잘못 키웠다. 인간적인 정이 없다, 자기에게 쓰는 돈을 아까워하다니 인간답지 않다. 부모보다 돈이 먼저다. 부모를 버리는 후레자식." 등의 폭언을 한다. 거기에 지금껏 해준 건 기억에서 삭제하고 남의 집 자식들은 뭐를 해줬더라 어쨌더라 하면서 자식을 순식간에 해준 것 없는 배은망덕한 인간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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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항목들이 우리 아빠랑 넘 같음. 나이 50됐는데 모아둔 돈 1도 없고 다 마이너스에다가.. 대출 ㅈㄴ받고 생활비도 ㅈㄴ 안 주면서 사채쓰고 엄마한테 갚으라 함.. 엄마가 2000가까이 대출+쌈짓돈 주고 더 못주니까 특성화고 졸업하고 겨우 취업한 누나한테 갚으라고 함. 그것도 내가 중간에 말리니까 누나한테 몰래 카톡으로 엄마하고 동생한테 예기하지 말고 주라 함.. 그래서 누나도 거의 700줬고... 그 이후에 나는 아빠한테 대학도 안 나온 사람에 어렸을 때 공부도 안하니까 이따구로 살지 이러면서 ㅈㄴ무시하고 계속 돈 달라고 얘기 끄내니까 ㅆㅂ새끼라고 욕하고 손 들면서 때리는 시늉 함. 근데 그걸 이 새끼가 지 엄마한테 말해서 내가 욕하고 쳐맞았다고 말한거(실제로는 시늉만 함)... 그래서 할머니가 집 찾아와서 엄마한테 ㅈㄴ 지랄함. 그 이후에 누나,나, 엄마가 연합?해서 아빠랑 ㅈㄴ 싸우면서 이혼하자고 하고  ㅈㄴ ㅈㄹ함. ​ 제발 나가 디졌으면.. ​인정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