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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작가, 웹툰 방탕이냐? 범죄이냐? 논란.jpg앱에서 작성

제이통

2021.04.22 04:10:46

조회 36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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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단지'

암울한 본인의 가정사를 담담하게 까발리는 르포적(?) 웹툰으로 엄청난 화재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고

나름의 작품성도 갖춰 장관상까지 받았다.

꽤나 성공했는지 비트코인으로 3억을 날릴 정도로 성공했다.

그런 그 '단지' 작가가 복귀한 신작 '방탕일기'

이번에도 역시 본인의 자전적인 내용이라고...

좋던 싫던 작가 성향은 독보적이었고 지독하리만큼 내면의 어두움을 끄집어내서 까발리는건 여전했다.

독립 후 원나잇,

클럽 죽순이로 지내다 성병 걸림

클럽에서 어린 남자들만나 돈 펑펑 쓰기

동거 등등

조선에서 이런 만화가 나올 수 있나 입이 떡벌어질만큼의 파격적 내용이었고

제목값 한다는 소리가 연신 터져나왔다.

그러던 방탕 일기가 2기에서 넘어서는 안될(?) 강을 건너게 된다.

방탕하게 놀아서 방탕일기인줄 알았더니

범죄 일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분실물 습득 후 상품권 사용

그리고 대망의...

회사원 노트북, 외장하드 포멧

그리고 걸린 내용.

다음 웹툰이라고 생각되기 힘들정도로 댓글창은 열렬한 반응으로 터져나갔는데

'그래 이맛이야. 이게 이 작가 만화지!' 하는 반응과

아래와 같은 열받은 댓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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