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솔직하게 상담없이 약만 처방해주는 3분 진료 의원이 양심적이고 깔끔한것 같다.

20분씩 상담 해주는 곳 방문했는데

그냥 시간때우기고 말은 시켜놓고 정작 듣기만하고 아무 피드백도 없음.

맨날 무슨무슨 척도 검사니 카톡으로 시켜놓고 그거에 대한 어떤 분석도 없음.

샤이니 종현 담당 의사처럼 

고통에 대해 얘기하면 맥락없이 기승전 약처방 뿐이고, 다음 예약 얘기한다.

니가 환자가 되어서 니 진료 받아봐라

너한테 다시 예약하고 싶나.

차라리 3분 진료하고 환자 나가라고 해.

진짜 ㅄ같음.

약이라도 제대로 만들던가... 감기약만도 못한 약 환자한테 들이밀면서.. 부작용은 또 얼마나 심한지.

인터넷에 이런글 쓰면 정신과는 심리치료해주는 곳이 아니라 약 처방해주는데란다.환자한테 관심없는게 정상이고..

이런 댓글 쓰는 인간들은 정신과 의사인가 본데 니들이 환자한테 관심없는게 자랑이니 ?

오은영샘 같은 진료는 애초에 기대하지 않아.~!!

하지만 기본은 해야지 , 가서 마음의 병을 더 얻어오네..

기계적이고 냉담한 니들 태도 이제 질려서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