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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남편을 살해한 30대 가정주부 이야기 [출처] 김미애 변호사(現 국회의원) 페이스북 작성자 : ㅇㅇ

시럼쥐앱에서 작성

헤으응

2022.11.06 20:47:34

조회 39 추천 1 댓글 1

생각해보면 나의 ?는 마치 한마리의 실험쥐같아

두개의 식물에게 다른 말을 하기

두명의 자식에게 다른 말을 하기

당연하게도 그 결과도 천지차이였던 실험

어떤 말을 하는가?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는가? 가 상대를 어떻게 만드는 큰 원인이 된다

식물실험

두 식물을 동시에 키우는데 하나는 칭찬을 하고 하나는 욕을 했을때 어떻게되는지

칭찬을 받은 식물은 잘 자랐고 안좋은 소리를 들은 식물은 잘 자라지 못했다

아이를 양육할때의 부모의 태도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둘이 있는데 하나의 경우에는 넌 잘할 수 있어와 같이 격려와 용기가 담긴 말을 계속해주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다른 하나에게는 그럼 그렇지..니가 별 수 있겠냐? 역시 넌 못하는 애야 등등의 안좋은 말을 하는 부모가 있었다

점차 전자는 높은 학업성취도를 이루었고 후자는 비행과 일탈을 계속하고 그 정도가 심해졌고 나중에 둘을 비교했을땐 학창시절 낮은 성적을 공통적으로 보인 것과는 다르게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고있었다

믿는대로 이루어진다

옛날 공자니 맹자니 사서삼경 등등 학문적인 경지에 있어 최고에 올랐던 사람들이나 그들이 쓴 책엔 공통되는 격언들이 여러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저것

믿으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행동하고

행동하면 이루어진다는 것

중간부분ㅡ생각과 행동을 생략해도 말이 되는 문장

믿으면, 믿는대로 이루어진다

좋게 생각하고 믿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좋게 이루어진다

나쁘게 생각하고 믿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나쁜 방향으로 가고 안좋은 것이 이루어진다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식물이라도, 어린 아이여도 자기한테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 어떤 뉘앙스의 말을 하는지 어느정도의 심한 말을 하는지는 다 알아 그러니 결과도 저럴 수 밖에..

+아이의 경우는 반항심이나 저 나이대의 욱하거나 거친 것이 저런 현상을 더 가속화시킨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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