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술비 빌려가놓고 안쳐갚는 년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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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술비 빌려가놓고 안쳐갚는 년

ㅇㅇ(122.32) 2022.11.14 02:41:17

조회 45 추천 0 댓글 1

우리 누나년

몇년동안 우울증이라 하면서 일도 안하고

늙은 엄마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하는년

돈도 없으면서 다짜고짜 강아지 데리고 병원가놓고

수술시킨다음 누나가 돈이 없으니까

몇일뒤에 줄게해서 사람 거부못하게 만들어놓고

1달지나도 아무말 없어서 돈 언제갚냐? 하니까

다음주에 줄게 하더니 오늘 자정기준으로 1주일 지남

내가 먼저 말안하니까 아무말도 안함

야 액수를 떠나서 돈을 갚고 안갚고를 떠나서

자기가 말을 했으면 지키려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 하는거 아니냐?

미안한데 누나가 다음에 일자리 구하면 꼭 갚을게 말이라도 하던가

진짜 말 안하면 입 꾹다물고 있고

이 시발년 지가 우울증이면 다인줄 아나 진짜

대체 우울증 환자라고 어느선까지 인내해줘야하냐?

일도안해, 사람대 사람으로써 예의도 안지켜

지가 방구석에서 엄마돈으로 생활하면서 조금이라도 돈아낄 생각도안해

그런데도 가족들이 불쌍하다고 우울증 환자라고 오냐오냐해줘야해?

진짜 혐오스런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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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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