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게이한테 고백받았던 썰 ,,,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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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쓰러져 사망, 지옥길 된 성지순례.jpg - 관련게시물 : 日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1081명 사망"참을 수 없이 허망한 신앙심의 처참함 작성자 : ㅇㅇ

20살때 게이한테 고백받았던 썰 ,,, txt앱에서 작성

꾸삼

2022.11.14 02:43:37

조회 86 추천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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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7년 꾸삼의 파릇파릇한

20살시절, 한창 대학교를 다니며

자취하며 술을 마시는

흔히말하는 인싸라이프를 즐기고있을 때

나는 주말에도 집에가지않는 호로새끼였습니다,,

주말애 학교쪽에 남은 호로새끼들 끼리

다같이모여 얼큰하이 술 한잔 마시고

당시 집이 거리가 좀 있던

24살형과 같이 제 자취방에서 자게되었습니다.

당시 개념이 좀 차있던 꾸삼이는

그래도 형이니까 연장자를 침대에 눕혀 재웠고

저는 바닥에서 자겠다 하고 잠자리에누워

유튜브를 보고있을때였습니다.

그때, 잠이오지않았는지 그 형이 말하더군요

"꾸삼아 바닥 불편할텐데 너도 침대위에서 자"

이때 씨발 너도라는말에 집중했어야했는데

상당히 취항 저는 사리분별을 하지못한채

"앗넹 ㅎㅎ 형만 편하다면야"

하며 싱글벙글 침대로올라갔습니다.

그렇개 5분정도 시간이 지나고,

그 형은 잠든듯 새근새근 숨을 내뱉고있었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보며

'술좀먹은거같은데 왜 잠이안오징'

하며 누워있었는데,

그때

그 형의 손이 제 허벅지로 올라왔습니다.

저는 대수롭지않게 잠버릇이겠거니 생각하며

그 형의 손을 옆으로 치우려햇는데

이런씨발

힘존나주고있네?

이상함을 느낀 저는

"형 안자요? 뭐해요ㅋㅋ"

라고 애써 침착하게말했지만

이미 그의 거근은 불룩하게 튀어나온 후 였습니다...

상상할수없는 공포에 떨며 떨쳐내려했지만,

그 형의 한마디가 저를 구렁텅이로빠뜨렸습니다.

"담배값구제좀해주세요,,1002544523558우리은행"

담배사고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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