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엽 기능이 떨어지면 우울해지고 중독에 빠지고 의욕이 상실되는데
운동, 글씨 쓰기 등으로 전두엽을 활성화 시키라고 함
감정이 명명되지 않으면 더 불안해지니까 감정에 이름을 짓고
내 감정을 바라보고 써보고 어렵고 불편한 상대나 상황에 대한
감정을 써보래 감정일기 같이
그리고 사람들은 불안 해소하려고 뇌를 자극하는데 도파민 분출하는거에 두가지 방법이 있음
욕망의 길 / 통제의 길. 둘 중 하나만 쓰면 나머지는 퇴화된다고 함.
욕망의 길은 술 게임 같이 즉각적인 자극, 욕망을 즉각 실행하여 뇌를 자극하는건데 더 큰 자극이 아니면 불안을 더 가속화한대 나중에는. 스프링처럼 눌렸다가 튀어오른대. 가끔은 괜찮아도 계속 이 길만 쓰면 중독되고 참고 견디는 능력이 사라짐. (개인적으로는 통제의 길로 스스로 약속하기 이행하고나서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으로 하는게 좋은 것 같음.)
통제의 길은 인내하고 성취하면서 도파민을 분출하는 방식.
전두엽 회복하는 법은 ‘이거 다 끝나고 놀자’처럼 욕망 지연시키기, 스스로 작은거라도 약속하고 지키기, 스스로 선택하기(스스로 선택했다는 감각으로 인생을 도배시키라고 함. 누가 시켜서 한다고 생각하면 인내심이 줄고 하기 싫지만 스스로 하는거면 도파민 통제회로를 키운다고 함.)
자제력 안키우고 중독에 오래 노출되면 나중에는 회복하기 더 힘들어진대 지금부터 작은거 하나씩 해봐도 좋을듯
위 내용들 프리한닥터w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말한건데 이미 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너무 좋은 내용 같아서 공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