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 하나 볼 때마다 나이값 <--- 개소리 같음

ㅇㅇ(49.165) 2022.11.20 20:26:49

조회 14 추천 0 댓글 0

우리집이 넓고 손님들 받거나 세 놓을 생각으로 건물 두 채 지어서 친척들 모임장소로 변했는데

옛날부터 큰외삼촌 반찬 좀 해달라고 구걸하는 외숙모년 하나 있었는데 ㄹㅇ 나이값을 못하더라

당장 나만 하더라도 일하다가 공황장애 왔는데 그걸로 괜히 부모님 욕 먹고 그럴까봐 부모님한테만 알리고 숨기는데

그년은 누가들어서 외삼촌 욕하게 되는 소릴 친척들 앞에서하면서까지 지 불쌍하다고 어필하고 홧병 있다고 징징대면서 밝게 웃으면서 술마시던 분위기 씹창내기 일쑤고 나이 50~60먹어가는데 우리 엄마한테 김치해달라고 구걸함

동생이 그거 보고 외숙모가 해주면 되지 왜 엄마가 해줘요~ 라고 하니까 여동생이잖아~ 같은 개소리 지껄이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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