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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자 다같이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06.11 01:07:25

조회 13 추천 0 댓글 0

신은 없는게 분명하다 씨발

왜 도대체 아무런 어떤 행복조차 주지않을까

정말 차라리 내가 죽어버리고 엄마도 죽어버리고

다같이 지금 죽는게 가장 행복할거같다

이대로면 나이가들어 고독사하기 직전까지

불행하고 불안하고 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우울한

인생만 지속될 뿐이다. 전혀 이세상 그 어떤것도

우릴 돕지 않는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무슨 잘못으로 이런 지옥에 떨어져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몸부림쳐야되는것일까.

나 자체도 개병신이고 이 세상도 개병신이고

모든 종교의 신과 모든 사람은 개병신이다 그냥

죽자,편하게, 자연재해로인한 사망이든

갑작스러운 심장마비이든 남한 북한이 전쟁이 나든

길가다 차에치여 고통스럽게 뒤지든

엄마랑 교통사고에 나든 뭐가됬든 건물이 무너지든

내 온몸이 피로 물이들든 내가 갈기갈기 찢기던

온몸이 토막이 나던 내 얼굴이 박살나던

그냥 고통이 많던 적던 죽어버리고싶고

모두다 죽여버리고싶다

지금 잠에들어 바뀌는게 없다는걸 잘 알고있다

내가 할수 있는 건 그 어떠한 것도 없다

난 그냥 이런 “운명” 인가보다.

무덤덤해지지않는다 고통도 지속되면 적응이 된다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이런말 한새끼

데려오면 내가 식칼로 고통스럽게 몇십번 몇백번 찍어죽여버릴것이다 개씨발병신같은고아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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