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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었던 자동차 회사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삼성자동차
마누라 자식빼고 다 바꿔라 바삐갈 사람은 바삐가라 느리게 갈 사람은 느리게 가라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마라 이남자의 말을 기억하는가? 바로 삼성의 제2창업주라 불리는 남자 고 이건희 회장 이사람은 차를 좋아했다 훗날 기사에선 이건희 회장은 생전 보유 차량 124대 총 가치 477억 상당의 차를 소유했다고 밝혀질 만큼이었다 그런 그가 20세기 대한민국에서 압도적 재계서열 1위 현대를 이기고 싶어한다 거기다 현대가 전자사업에 진출하며 위기의식이 커지는 상황 사실 선대 이병철 회장은 자동차 사업 진출보단 전자사업에 관심이 많아 삼성이 자동차 사업을 하지 않았던 상황이기도 했다 이때 그는 마음 한켠에 있는 생각을 실현 시키고 싶어했다 '현대를 이길려면 자동차 사업을 해야겠다' 그러나 실현하기란 쉽지 않았다 어떻게든 차를 만들기 위해 모 회사의 주식을 대량매입해 자회사로 편입하려 시도하나 실패하는데 그 회사는 바로 기아그룹의 메인 계열사 기아자동차 였다 심지어 여러번 인수시도를 한 기록이 밝혀지는 등 인수에 진심이었다는 기록이 있기도 하다 참고로 기아차는 97년 imf때 회사가 부도위기를 겪고 결국 현대차에 인수되어 오늘 날 현대가의 일원인 기아가 된다 다시 삼성차 얘기로 돌아가자 백방으로 노력해도 쉽지않았다 정부에서는 산업의 과잉투자 우려를 이유로 허가를 내주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후 세월이 흘러 현대의 왕회장 정주영 회장의 대권주자 돌풍이 화제였던 14대 대선 이미 14대 총선에서 패배한 민자당과 정부는 급박해졌다 견제해야 될 수단을 고민하기 시작하다 견제수단 중 하나를 결정한다 바로 삼성의 자동차 산업 진출 부분허가였다 상용차(트럭등)만 만들 수 있게 한 것이였다 다만 원하던 승용차 시장 진출이 되지는 못했고 결국 삼성중공업을 통해 우회적으로 상용차 제조에 들어서고 다시 승용차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데 ys의 고향인 부산 신호공단에 공장을 지어 정부의 눈에 들어서려는 것이었다 이후 일본 닛산과의 협약에도 ys는 삼성의 승용차 시장 진출에 반대했으나 부산지역의 허가 촉구와 상용차 제조능력을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허가를 내주고 삼성자동차가 설립된다 그때가 1995년의 일이었다 이들은 3년을 공들여 차를 개발하고 만드는데 그게 바로 짧고 굵었던 전설의 차 지금도 신기할 정도로 가끔 도로에 보이는 1세대 sm5다 이차는 이건희 회장의 야망이 녹아있다 삼성제 공기청정기를 차에다 넣고 튼튼한 미션으로 중무장하고 무엇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gmcJ0ww14A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가치를 아는 사람, 당신은 다릅니다 라는 광고 문구로 강렬한 데뷔를 한 sm5 비록 닛산의 경영난을 이용해 닛산 세피로를 들여와 일부를 바꿨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여느 자동차 회사처럼 단계를 밟아 회사의 성장을 계획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제를 휩쓴 97년 imf외환위기 거기다 출시타이밍이 좋지않았던 98년도 sm5 출시 매립지를 이용한 공장건립으로 들었던 천문학적인 돈으로 인한 자본잠식 사태 닛삿에게 줘야되는 로열티 등 삼성의 차사업도 위기에서 예외가 아니었다 이후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대우전자-삼성차 빅딜을 시도하나 정부와 대우 삼성의 의견이 갈리며 무산되고 결국 삼성은 프랑스 르노가 세운 신설법인 르노삼성자동차에 자산 매각, 승계 처리되며 삼성자동차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여담으로 삼성상용차는 야무진이라는 트럭을 내놨으나 성능문제로 선두주자인 포터와 봉고에 밀리며 외환위기의 돌풍에 휘말렸고 르노에 인수되지 못하고 사라졌다 이후 삼성은 삼성카드를 통해 르노삼성차의 지분을 보유해 삼성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에 대해 로열티를 받고 이후 지분매각 선언을 하며 사명은 르노코리아로 바꼈다 하지만 지분은 르노코리아의 매출부진으로 여전히 인수자를 찾지 못하고 그대로 있다고 한다 자동차 회사 이야기 1편) 대우자동차 https://m.dcinside.com/board/newconservativeparty/4405292 기업사)르망, 로얄시리즈, 프린스, 아카디아, 에스페로, 레간자, 누비라 -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이 회사를 아는가? 2000년대에 태어났거나 90년대 중후반 생이라면 잘 모를 것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쓰고 싶은 주제 한때 현대차의 라이벌 대우자동차에 관한 얘기다 대우하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사람 김우중 회장이다m.dcinside.com
작성자 : 물냉면비빔냉면고정닉
"대대장도 책임 없다, 말단 간부 책임" 임성근의 수상한 문자
총선 하루 뒤인 지난달 11일,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고 채 상병의 직속 지휘관 이 모 중령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채 상병 사고 이후 처음 보낸 건데, 내용은 이런 겁니다.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해선 나도 책임 없지만, 너도 책임 없다, 책임은 현장에 있었던 말단 간부들에게나 있다는 겁니다. 왜, 무슨 의미로 이런 문자를 보냈을까요? 총선 다음날인 지난달 11일, 임성근 전 사단장이 채 상병의 소속 포7대대장 이 모 중령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하루 뒤엔 카카오톡으로 또 다른 글을 전달합니다. 이 글은 "포7대대장에게 형사책임을 묻기 어려울 수 있다"며 "채 상병을 직접 지휘한 현장 장교, 부사관의 미흡함이 사고의 핵심 원인"이라고 결론 짓습니다. 이 중령이나 임성근 사단장 본인에게는 책임이 없고, 하사, 중사, 소위 정도의 현장 최말단 간부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논리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지금 소장 신분으로 육사 화랑대연구소에서 정책연수 중입니다. 임 전 사단장이, 소장 월급을 받으며 정책연수를 통해 자신을 방어할 법적 논리를 개발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그의 또다른 정책연구 과제는 "시민단체 및 언론의 왜곡 보도 또는 잘못된 정보제공으로 군 지휘권 붕괴 위험에 대한 대처방안". 그는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언론인들과 시민단체 대표자들에게 법적 조치전 스스로 시정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말로 대대적인 소송전을 예고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왜 포7대대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지, 정책연수를 자신을 방어하는데 활용하는 건 아닌지 묻는 MBC취재진의 문자 메시지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6236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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