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는 여고생을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다

악셀을 밟은것은 비명을 지르고 난후다

만약 옆에 딸이아닌 다른사람이 타고 있었다면 사고가 나지않았다하더라도 미친년취급당햇을것이다

 '별것도 아닌걸로 비명은 지르고 지랄!'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다.. 김여사 사건은 일반적인 사건으로 볼 수 없다

일반적인사람이라면 행동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여고생을 발견

2-1 순간 놀라지만 비명을 지를정도는 아니고 침착하게 브레이크를 밟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

2-2 순간 놀라지만 비명을 지를정도는 아니고 브레이크를 밟으려고햇으나 실수로 악셀을 밟고 돌진 이떄부터 비명이 터져나오고 패닉에 바져 그대로 박아버림

어떤상황에도 비명을 먼저지를수는 없다 .  학교운동장이 고속도로도 아니고 앞에 뭐가있다고 비명부터 지른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것이다.

그녀는 왜 비명을 지른것일까?

그녀는 그녀가 혐오하는 무언가를 보거나 공포스러운 무언가를 본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고  그대로 그것을 제거할 생각으로 돌진한것이다

사탄과 마귀는 사회곳곳에 침투해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구별해낼 수 없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사탄과 마귀를 물리칩시다 에.이.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