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가 기생충 오징어게임 미나리 bts 같은걸 띄어주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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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의 사주분석 내가 즐겨 보는 대족장 형이 역갤에 사주글 없다고 징징거리다 못해 폭발하기 직전인 거 같아서 나도 쟁여놓은 명식 하나 꺼내 글 하나 써봄. ========================== 이 사주는 딱 보자마자 해로가 힘들다. 진월의 기토가 시간의 을목과 병화를 보고 그럴듯하게 을목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지만 진유합을 두개나 해 작성자 : 역갤러

일루미나티가 기생충 오징어게임 미나리 bts 같은걸 띄어주는이유

ㅇㅇ(125.140) 2021.09.29 00:07:50

조회 183 추천 7 댓글 6

기생충 - 하류층이 신분상승 못하는 비극적인 결말로 끝남. 일루미나티가 지향하는 신분제도, 피라미드 구조의 완전한 이념에 충실했음. 그래서 봉준호는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함.

오징어게임 - 하류층으로 표상되는 게임참가자들에겐 목숨이 걸린 생존게임이지만 최상류층들에게 게임참가자들은 파리보다 못한 존재이며, 모든 판을 조정해나감. 탈출한 이정재는 경찰서에 가서 이런 집단이 존재한다고 말하지만 경찰은 이정재를 정신병자로 취급함. 이 작품에서 일루미나티가 세계의 정치, 경제 모든 것들을 조종한다는 의미도 보여줌과 동시에 일루미나티의 존재를 조금이나마 자각하는 사람들에게 정신병자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절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게 주 원칙이라는 것을 나타냄. 현재 넷플 세계랭킹 1위로 작위적이게 띄워주는중.

미나리 - 미국 이민사회에 정착한 한인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냈음. 이미 한국을 요충지로 삼아서 반대로 한국에 정착하게될 일루미나티의 모습을 빗댄 작품으로 볼 수 있으며, 인종간의 상생을 미리 미디어에 보여줌으로서 괴리감을 해소하려는 목적임. 그리고 주인공인 윤여정은 오스카상을 수상함.

bts - 미국현지에서 활동하지않는 동양인 그룹이 빌보드차트인을 하는 것 자체를 보여줌으로서 '누군가가 도와주는걸까?'라는 생각이 들게끔 전세계인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배후를 궁금하게 만드는게 목적임과 동시에 위에 서술한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에 조만간 정착하려고 미리 인종 간의 괴리감을 덜게하기 위해서 작위적이게 동양인 그룹을 띄워주는 것임. 그리고 bts는 현재도 빌보드차트인중이며, 그래미에 참석하고 un연설까지 하는 등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중임.

가장충격적인건 피땀눈물에서 루시퍼(사탄) 동상에다 입맞추는장면이 나옴.

왜 요즘 일루미나티가 유독 한국연예 사업에 관심갖고 지속적으로 밀어주는지 생각해봐야함. 그저 단순히 한국이 운이 좋아서 저게 전부 우연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음? 사람들의 이념을 조종하고 괴리감을 줄어들게 하는 것은 대중문화만큼 파급력이 큰게 없어. 일루미나티는 이미 한국을 미국 다음으로 자신들의 요충지로 삼아서 정착하는게 목표라서 대중매체를 통해 충분히 메세지를 주고있고, 이걸 알아차린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계획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자신들의 신세계질서에서 도피할 기회도 주는거임.

이지경까지 왔는데도, 오히려 일루미나티를 언급하는 사람들을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멍청한거다. 적어도 일루미나티란 존재는 믿지 않아도 어딘가 작위적이고 이상한 부분이 있는 것 만큼은 깨달아야해. 나도 저 부분들이 의심스러워서 일루미나티 파고 든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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