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대운 끝나고 교운기에 자살하는 이유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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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애들 보면 안타깝다(사주포함) 옆갤에서 본 명식인데 26세 쯤 대기업 취업해서 30살에 퇴사하고 그동안 모은 돈(일부는 부모님 빚을 갚음)으로 아버지와 고물상을 했는데 최근 납품하던 대기업이 다 폐업해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던데 결론적으로 보면 그냥 직장생활하는게 좋았을건데 싶다 왜냐하면 이 사주는 겁재의 상황이 일주에게 좋게 작용을 안하거든 물론 회사 다니는게 쉽 작성자 : 대족장가뢰쉬

기신대운 끝나고 교운기에 자살하는 이유 고찰

ㅇㅇ(211.212) 2021.10.02 20:13:23

조회 11042 추천 208 댓글 37

일단 기신대운 짧으면 모르겠지만 20년짜리기둥으로 맞은 사람들은

교운기 동안

삶에 대한 후회감 자신에 대한 모멸감.

그동안 놓친것들에 대한 것들이 너무 큰거임

건강 젊음 사랑 추억등등 그냥 남은게 0이 된거.

근데 알잖아 기신운에서 교운기는 -1000 부터 양수로 가는길인데.

음수에서 양수로 가는건 지옥 게이트 였다면.

음수에서 양수로 가는건 행복한 순간들이 채워질텐데.

딱 0인 기점만 보면 모든걸 잃은거랑 마찬가지임.

그러니까 0인기점에서 인생을 보고 그냥 죽어버리는거임. 앞에 용신운이 뭐가 남았든간에 사람은

잃어버린것에 대해 더 집착하기 마련임

가장 위험한 단계는 -에서 0으로 딱 바뀌는 순간임

교운기때 이때 현타 오지게 오면서 사람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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