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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 경오일주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9) 2021.10.03 02:00:47
조회 1383 추천 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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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일주 물상. 철광소다.)  
녹으면 안 된다.  
딱 저상태가 경오일주로써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상황이다.
천간 경금이 일지 오화에 의해서 제련되고 있는 상황이 되는 경오일주는 저기서 녹아버리면 일지의 목욕지가 동하게 되어  
딱딱한 금의 고체의 성질을 잃고 흘러 내리게 되니 본질을 잃어버리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경오 일주는 이와 같이 항시 본인의 본질을 내어주고 있는 것인데  보통 남들은 알아주는 경우가 드물게 되니 조금 서운 할 수 가 있다.  
경금의 성질이 강하고 큰 태백이다 보니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긍적적인 성품을 가진 사람이 많았고
다른 구조로 용광로에 불이 꺼진다던지 위협을 받게 되거나 침범당하면 풍류를 즐기거나 음주가무에 빠져 살 수가 있다.  

경오일주는 본래 법과 질서에 대한 자발적 준수의식이 본능적으로 베여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로 인하여 잔꾀나 유도리가 없다는 말을 들 을 수가 있다.  
경금 태백을 갖고 있는 와중에 정관 오화를 쓰게되니 칼 한자루를 양지에서 휘두를 수가 있어  
공무,군,검,경의 공권력 을 가진 분야에서 적성이 잘 맞으며  
개인 사업을 하는 것 보다는 조직 생활과 같은 집단생활이 어울린다.  
보수적이고 상하수직적인 것을 선호 하기 때문에 아랫 사람 앞에서 자주 라떼를 먹는 경우가 많아(라(나)때는 말이야)  
윗사람은 괜찮지만 아랫사람들은 어려워 할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희생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고 있으나 정확한 그 정도의 선이 있는  희생정신을 갖고 있어서 정도가 정해져 있다.
그 이유는 그 선을 넘으면 본인이 상한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금자체가 계속해서 일지 오화에 제련되어 희생되는 구조가 되므로  인성인 토를 보아야 좋은데 이왕 볼것이며 경오일주의 천을 귀인 축미토를 보는것이 좋겠는데  
조상대에 사연이 많은 집안이라면 축토를 볼것이고  
쉽게 올라간다 하면은 미토를 볼것인데 축토를 보면 용광로에 불이 꺼지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으니 미토를 보는것이 더 좋다.
  관을 본다하면 오화관을 보아야지 사화관을 보게된다하면 망신살 방향에 해당하며  
게다가 일지 오화가 목욕지에 해당하니 화기에 철(경금)이 녹아버려 고체가 아닌 액체가 되어 버리면
관이 너무 강하여 관이 없는 것과 같이 되니 부끄러운일을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행하는 일이 생기니 아주 좋지 못 하여 흉할 수가 있다.  

제법 고생을 많이 하고 보통 사람 같으면 이겨내지 못 하는 험난한 상황에 직면 하는 경우가 많은 경오일주가 될것인데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야 도움을 받는  복이 있어 그런 상황을 겪으며 차츰 차츰 성장하며 지위도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무게가 없고 카리스마가 없어 보일 수가 있는데  
실상은 외유내강의 스타일로 본인만의 선이 확실하다.  
마치 로봇과 같이 비유를 할 수가 있겠는데 정해진 조건이 되면 정해진 일을  정확하게 수행하는 코드가 발동하는것 같다.  
해서 자발적으로 어떤 창의적인일을 주도적으로 해나가야 되는 일보다는 은근히 수동적이며 또 시키는 것에 대해서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책임감이 있어서 잘 처리를 한다.  

그리고 물질 이면의 세계에 대해서 즉 이런 역술이라던지 종교를 그리  신뢰하지 않는 편인데 은근 관심은 또 있고 종교를 가지면 개종하는 경우도  드물고 쭈욱 꾸준히 간다.  
헌데 사람들이 내가 그런것에 의지하고 관심을 갖는 다는것에 대해서 알기를 바라지 않는다.
왠지 자존심 상한다.  
종교를 갖고 있더라도 어릴때부터 가던 습관때문에 가는 것이지   사실 큰 다른 이유는 없을 수가 있다.
관심이 있을뿐 가던 습관이 언제부터 생긴것인지  모르겠지만 가던대로 갈뿐 특별한 의미는 없을 수가 있다.
그쪽으로는 영 재주가 없다.  

주로 금사빠(금방사랑에 빠짐)가 많은데 그만큼 쉽게 끝나며  
여성의 경우 인기가 많아 잦은 연애를 하는 경우가 있고  
남자는 상남자식 연애를 한다.
밑도 끝도 없이 들이댄다는 것이다.  
여성은 남편에게 굉장히 잘 하는 현모양처가 될수가 있는데 남편이 잘 알아주지 못 하니 속상할 수가 있어 주변에서 인정해주게 되며
남자의 경우 아내가 조금 부담 스러 울 수가 있는데 결혼 이후로도  서로간에 배우자 관리를 잘 하여야 하는 명이 된다.  

주변에서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는게 경오일주가 되는데  
다른 숨겨진 심중이 있것이 아니라 그 알다가도 모르는 모습이 딱 그대로  경오일주다.  
경오일주와는 서로 존중하고 선만 넘지 않는 다면  문제가 생길일이 없다.  
단호박, 노빠꾸가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남에게 내어주고 시작하겠단 본질이 있을 정도로 마음이 따뜻하다.  
경오일주 역시도 사람 호쾌하고 좋은 사람들이 참 많다.
은근 귀여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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