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주론) 병자일주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9) 2021.10.03 02:39:00
조회 5786 추천 17 댓글 0

병자일주는 우선 겉으로 보기에는 꽤나 안정적인 심리나 외적인 분위기로 평가가 될 수 있겠지만
사실 그 내면을 본다하면 외부로 폭발하는 자신의 감정과 행위를 억제하고 자제하려는 소용돌이가 치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정관 자수를 깔고 있기 때문에 명예를 알고 명예에 민감하게 반응 하다  보니 사치를 부리는 경우는 드무나
여성의 경우 악세사리같은것은 좋아 할 수가 있 겠고
소박한 생활을 선호하지만 소박하더라도 천박하거나 저급하거나 자존심 상하 는 생활을 하는 것은 또 용납하지 못 하는 스타일이 된다.  

또한 겉으로 보았을때 쾌할하며 단순하게 보이지만 내면의 모습에는 수많은 생각과 잔상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데 그것을 누르고 누를 뿐이라는 것이다.  
일지에 자수 정관을 깔다보니 항시 관에 눌려사는 것이 되는데 장성살에 해당을 하니
본인이 주도적으로 해나가야하는 장사나 사업보다는 직장에 소속되어 조직생활을 하는 것으로  이 관을 풀어낸다면 장성살 방향이니 대길한것이 될것인데
또 그 직장을 지속 하는데에는 많은 자기 절제와 스스로의 감정에 대한 억악이 필요하게 되니  
그것을 좋아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이중적인 성향이 있다.

주로 상하수직적인 체계의 집단에서  적응이 빠르고 출세가 용이한 일주가 되겠는데
군,검,경, 의료, 그리고  
활인업에 해당되는 분야에도 알 맞다.  

겉으로 쾌할하고 단순하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항시 수많은 생각이 있고  수많은 생각이 있는 이유는 그만한 걱정과 아픔을 경험하는 일주가 되기 때문이다.  
해서 살면서 자잘한 걱정들과 굵직한 사건?이 많은 명에 해당을 하겠는데
작은 사고는 액땜했다 치더라도 병자일주는 큰사고는 철저하게 피해가는 것이 좋다.  

다시 방향을 잡는것이 즉 영점을 한번 잡아놓으면 인생의 끝까지 쭈욱 가는 일주가 되는데 다시 잡는것이 아주 어려워 재기가 힘든 일주에 해당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젊은 날에 스스로 가기도 하고 그런 일들이 낮은 확률로 종종 발생하기도 하는 일주가 된다.  

병자일주는 개인적으로 판단 했을때에 공무원이 잘 어울린다고 보는데 사주 구성이 좋은 병자일주들이 고위직 공무원의 자리를 꿰찬다면 해당부서는 비리가 없고 깨끗 할 것으로 정확히 판단을 한다.  
스스로도 권력에 대한 어떤 권위라던지에 대해서 추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권위에 대해서 복족을 잘 하는 경향도 심하다.
하여 가치관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경우가 많아 공무원도 어울리게 되지만  
사실 뒤집어지면 음지에서 큰 일을 하는 사람도 많이 나오는 일주다.  

일간 병화자체가 약하게 되기때문에 음이든 양이든 가리지 않고   우선은 화를 반기게 되며 복성귀인이  들은만큼 어렵고 웃지 못할 상활에 직면하는 일이 많지만
선이 확실하다보니 흔들리지 않아 보이는데  
다시 말하지만 내면에서는 엄청난 갈등과 스트레스가 요동치고 있다.  

병자일주는 대부분 처렴하고 심성이 깨끗하며 쾌활해보이나  
정신건강에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가 있고 이것은 멕이는 것이 아니라 현대인들은 대부분 그런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게 되는데  
병자일주의 경우에는 좀 취약하다는 것일 뿐이다.  

일을 벌리는 것은 잘하게 되고 관리도 잘하지만 성과를 내는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편이니
주변에 그 부분은   도와주거나 확실히 정리를 해줄 수 있는 지인이나 동료가 있다면  좋은 성과를 내기가 좋으며  
권위적이고 보수적이며 명분을 추구할때는 대차게 행위할 수 있으나  
명분이 없어지거나 새로운 명분이 생겨나면 그간 했던일에 대해서는 어떤 개인적 감정도 없는 일주가 되어 뒤끝이 없다.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360106 틈만나면 공감바라는거 미친 애새끼같음 ㅇㅇ(218.38) 21.10.22 21 1
360104 나 전생에 중이었나봐ㅠㅠ 이유가 뭐냐면 [2] ㅇㅇ(58.143) 21.10.22 49 0
360102 지만 해당되는걸 다른사람에게 편협된 시각주입 ㅇㅇ(218.38) 21.10.22 19 0
360101 어제 오랫만에 국내멜론차트를봤는데 ㅇㅇ(106.101) 21.10.22 25 0
360100 한녀의 문제점은 지 사적경험을 다퍼트리는것 [1] ㅇㅇ(218.38) 21.10.22 38 1
360098 관다신약들 자기가 해놓고 징징대는거 꼴보기싫음 ㅇㅇ(223.38) 21.10.22 99 5
360097 크라상크라상크라상 [1] 은행밟기(14.5) 21.10.22 20 0
360095 결혼했는데 아내가 수입 점쟁이나 종교단체에 소모하면 [2]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2 42 0
360094 mbti n이랑 s 차이 너무 공감됨 [8] ㅇㅇ(118.235) 21.10.22 150 0
360092 가루비 여성변태신삐약(117.111) 21.10.22 6 0
360091 아아아아 냠 냠 메롱상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2 11 0
360090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갈비찜덮밥 아아아 메롱상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2 17 0
360089 이미 맹추위가 시작된 동유럽이나 러시아쪽은 [10]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2 72 0
360086 사주도 ㅈ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병신년 ㅇㅇ(218.38) 21.10.22 21 0
360084 갈비찜을 밥 위에 비벼주세용 메롱상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2 17 0
360082 나 현실에선 욕 한마디도 안햐고 착하고 순딩하고 정인격 그자체 계묘녀(122.36) 21.10.22 51 0
360081 갈비찜을 밥 위에 얹어주세용 [1] 메롱상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2 25 0
360080 죽을때까지 정신과 갈일은 없음 ㅇㅇ(125.179) 21.10.22 18 0
360079 오늘 누가 계묘 무술 천합지합으로 화기랬는데 [2] ㅇㅇ(223.38) 21.10.22 155 5
360078 나 세무사 가능하냐 [2] ㅇㅇ(106.102) 21.10.22 39 0
360076 괜히 짜증나서 현실 친구한테도 시비걸고ㅠ너무민망해 [1] 계묘녀(122.36) 21.10.22 29 0
360075 유동아이피로 폰기종도 구분가능해? 임수남컬렉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2 32 0
360073 나 완전 앱등이가 아니라서 그런가 노트북은 못 쓰겠더라 ㅇㅇ(115.22) 21.10.22 108 0
360071 가이니나 롤리같은 애들 잘생긴 정신과의사 만나면 ㅇㅇ(106.101) 21.10.22 32 1
360067 그냥 그 바운더리에서 나오고싶지 않앗어 되게 따뜩햇어 [2] 계묘녀(122.36) 21.10.22 39 0
360066 지랄쌈싸드세요 ㅇㅇ(122.37) 21.10.22 27 0
360065 역갤 정신병자들 자기야(118.235) 21.10.22 48 0
360062 아이폰 좋아하는애들 사진폰전화밖에 안씀 ㅇㅇ(223.62) 21.10.22 30 0
360061 정신과의사는 진짜 잘생기면 안될거같애 ㅇㅇ(106.101) 21.10.22 87 8
360060 사회생활 기본이 억지공감과 칭찬세례가 전부라고한다면 ㅇㅇ(106.101) 21.10.22 38 2
360059 무인성이면 진짜 잡생각 많이 안하냐 [9] ㅇㅇ(223.39) 21.10.22 231 0
360058 난 그냥 눈치가 없었던것 뿐이고 계묘녀(122.36) 21.10.22 34 0
360057 2:26 [7]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2 39 0
360055 갤럭시인데 이번에 아이폰으로 넘어감 [2] ㅇㅇ(1.230) 21.10.22 62 1
360052 토다자 무술월 생각보다 별게 없음. ㅇㅇ(122.43) 21.10.22 141 0
360048 재회하고싶은거 솔직히 진거같아서 이기고싶은 마음이 더 큰듯 계묘녀(122.36) 21.10.22 56 0
360047 역갤사람들은 다 착하고 잘생기고 예뻐서 좋아요 [3] 염막등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2 40 1
360046 오늘 금요일이냐?ㅇㅅㅇ 헤어짐의광장(118.235) 21.10.22 16 0
360045 메롱이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 메롱상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2 16 0
360044 그래도 을유남이 좋은걸 ㅇㅇ(122.37) 21.10.22 15 0
360043 어쩌다 태어나보니 은행밟기(14.5) 21.10.22 14 0
360041 정신과 의사 잘생기면 진짜 이상한 년들 많이 달라붙는데 [3] ㅇㅇ(223.39) 21.10.22 92 3
360040 아 갑자기 슬퍼 헤어지기 일주일전만해도 좋았던거 생각나서 [1] 계묘녀(122.36) 21.10.22 39 0
360039 임인년의 키워드를 대라 ㅇㅇ(118.235) 21.10.22 218 1
360038 귀여워 여성변태신삐약(117.111) 21.10.22 13 0
360035 경금은 내년되면 좀 나아지나..? ㅇㅇ(118.235) 21.10.22 238 2
360034 아이유 신곡-스트로베리 문 가사 보다가 드는 생각 [1]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2 162 2
360033 니들 만약에 아빠가 개망나니면 ㅇㅇ(117.111) 21.10.22 30 0
360032 천을귀인은 하나만 있는게 좋지않나 [5] ㅇㅇ(117.111) 21.10.22 240 1
360030 바람피다가 환승하려고 갈구는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헤어졌는데 ㅇㅇ(223.62) 21.10.22 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