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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 기묘일주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9) 2021.10.03 02:55:40
조회 10244 추천 97 댓글 1

기묘일주는 주로 자수성가를 하는 일주에 해당을 한다.  
헌데 야망의 스케일이 그리 큰 편은 아니고 충분히  성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고 또 목표를 한번 정하고  
성취하고자 하는 의식이 강하고 분명하며 딴길로 세기도 하지만 결국은   해내는 경우가 많다.  

일지로 편관 묘목을 쓰다 보니 스트레스가 심한 일주가 되겠는  데 본인의 상황에서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책임의식과 의무를 본능적으로 느끼게 되니
주로 망상에 빠지거나 배짱있는 무리수나 허튼짓을 하는 경우는 드물게 되며 굉장한 이타심이 있는데
가족이나 지인 개개인에 대한  어떤 이타심이라기 보다는
가족으로 치면 가정을 묶어서 생각하고
지인이면  지인의 울타리에서 어떤 카테고리를 묶어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제법 큰 덩어리를 생각하기 때문에 사회적, 공적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의지와 끈기 지속성 결단력은 부족한것이 되지만 순간적인 생각이나 직관력이 뛰어난 일주가 되어서 생각을 많이해야 하고  
철학,종교적인 성향이 강할 수가 있고 그와 관련된 일도  잘 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  
부정을 저지를까 수많은 생각이 들지만 그럴만한 깜냥도 없고

또 내면의 책임의식과 공적인 부분에 대한 공정함으로 인하여   부정한 짓을 잘 하지 않는 일주가 되어 공직과 공익봉사를 하는 일에도  어울리며 교육자나 사회복지와 관련된 일에도 알 맞을 수 있다.  

남녀를 막론하고 배우자 운이 그리 좋다고 볼수가 없는 일주가 되는데  결혼하게 되면 헤어지는 경우는 드물고 아무리 힘들어도 가정적인  성향이 대부분이고 가정에 대한 책임의식이 강하여 어떻게든 참고 사는  경향을 보이며
여성의 경우 남자들이 주변에 좀 많을 수가 있는데 옥석을 가리기는 힘든것이 사실이다.  


머리가 좋고 글공부에 재주가 있다보니 높은 자리를 올라갈 능력은  충분하게 되지만 스스로 부담 스럽게 생각을 하고 그렇게 명예를 추구하는 스타일은 아니며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보수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가 있지만  
사실 겉으로 보여주는 모습에 불과하며 소탈하고 빡빡하게 막힌 사람이 아니다  
유도리가 제법이 아니라 과하게 있다.
은근 잔머리도 좋다.  

그리고 본인의 지적인 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본인도 충분히 잘 알고 있어  그러한 앎이 타인을 대할때에  약간의 오만함이나 거만함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다.  

규범을 지키는 바른 모습은 스스로의 내면의 본질적인 모습이 아니고 사고의 작용으로 걸러져 나온 생활양식일 뿐이며
자기 표현을 잘 하기가 힘든  구조가 되고
또 본인의 세와 기운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어 속으로 끙끙 뭔가를 앓고 사는 분들이 많은데
그로 인해서 무의식에도 강한 억합이 있고 스트레스를 제법 많이 받는것이 된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 보이는데 실리를 위해서 현실적인 관계를 맺는 것일뿐  사실은 정을 나눌만한 사람들의 폭이 좁다고 이야기를 할수 있다.  

타일주도 그러하겠지만 기묘일주의 경우 사주구성에 따라서 기본적  일주의 성향이 많이 달라질 수가 있는데
금을 많이 보면 잠시는 좋겠지만  후를 기약하기는 힘들고
나무를 잠시 힘들어도 결국 오르게 되며
토를 보면  흉길이 교차하는데 진술축미토 글자에 따라서 극명하게 갈릴 수가 있다.  
이왕 토를 볼것이다 하면은 진토가 가장 좋겠고 미토도 나쁘지 않고 하늘에  든든한 조상이 있다하면 술토도 나쁘지 않으며
축토는 조금  외롭게 될 수 있고 한숨이 늘어날 수가 있겠다.  

사실 기묘 일주는 사주를 잘 보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데 기묘 일주가  보기에는 역학이라는 이론이 꽤 허술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지적능력과  거만함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고 기묘일주의 두뇌에서 본다하면 사실 역학이라는것이 사탕발린 말뿐이라고 파악 할수도 있다.  

그래서 그냥 사주를 볼 바에 내가 그냥 역학을 공부해서 내사주를 내가   푼다고 생각하는게 기묘일주이고
이런 정신적인 것에도 관심이 있지만  학문보다는 실제 수행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학문을 배운다는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없고 거부감이 없고  그만한 능력이 뒷 받침 되는것은 사실이다.  
기묘일주의 책임의식과 어떤 현실적인 판단에 기반한 조심성과  지적인 능력은 상당히 닮고 싶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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