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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 경자일주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9) 2021.10.03 03:49:43
조회 8312 추천 42 댓글 6

경자일주의 물상은 암반사이로 세차게 내리 꽂아 거세게 흐르는 계곡을 갖고 왔다.  

우선은 물상 자체가 천간 경금 큰 바위사위에 일지 자수 상관을 보게되니  
저렇게 맥은 작지만 갈지며 세차게 흐르는 저 사진은 굉장히 적절한 비유가 아닌가 싶은데
저러한 물줄기 처럼 경자일주의  언변은 굉장히 탁월한것이 된다.

말을 굉장히 잘 하게 되는데 빠르고 세차고 여러번 치는데  그 안에 모두 뼈가 담겨 언중유골이니 결과론적으로는 말을 잘한다 편을 받겠고  
경자 일주 본인은 솔직한 편이고 팍 쏟아 내면 뒤끝이 없는 편인데 상대의 그늘을 보면  암투의 씨앗을 심는격이니 구설수와 다음 싸움이 기다리고 있을 수가 있는것이다.

경자일주는 말 조심을 해야 될것인데 말을 잘하고 또 하는 것을 본인이 컨트롤 하기는  참 어려운 일주가 되겠다.

언변이 신해일주와 비견될 정도로 뛰어나다보니 그만큼 두뇌 회전은 좋은편이며 다재다능하고 둥궁둥굴 잘 굴러가며 낙천적이며 여유가 제법 있는 성격이 되는데
스스로 내면에서는 시릴 정도로 고독하고 음적인 감수성이 굉장히 풍부하면서도 단호하고 냉정한 기질도 있고
경금일주의 특성상  당연히 의리와 명예도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외부적으로는 낙천적이고 조금 즉흥적이며 천진난만한 아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은데 안으로 보나 겉으로 보나 말로 인한 그러한 그늘을 보나  약간의 연못과 저수지와 같은 훗날을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기질은 조금 부족한 것이 되겠다.  

속에 있는것을 담고 있을 수 있는 기질이 약하다보니
남의 아래에서 일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긍정적인 성격과 요인들이 독이 되어 다가오니  윗사람에게 오해를 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주로 오만방자하다?  느려터졌다? 시건방지다? 예절을 모른다? 엉뚱하다? 입만 동동 뜰거다?  라는 그런 평을 들을 수가 있는데 사실 그런 일주의 모습은 아니다.  

자존심이 강한것은 사실이지만 쫒기는 일주의 구조나 담아주고   꽉 쥐고 있어야 되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심적으로 편안것이 사실이고
또한 논리적인 계산을  거쳐 나오는 말이니 사실상 현실적인 것이고 담아 둘 필요도 없는것인데  어떤 상하수직적인 체계의 한국 오피스 문화에서는 조금 그럴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일처리 능력은 추진력이 좋은편인데 창력과 독창성도 겸비하고 유도리가 있어  돌발상황에 능하고 유연하니 막힘히 없고 뛰어나다.  

사업을 해도 어려움 속에서도 돌파구를 잘 찾고 작게 키워나가는 세를 급격하게  불려 나가는 이치를 잘 알아서 잘 할 수가 있는데 그러다보니 제조 가공 쪽보다는 유통 쪽에서 유리하며
상담, 심리, 말을 많이 하는 외교, 정치인, 기자, 아나운서, 교사, 교수, 강사  연예인,
그리고 금융 쪽은 회계보다는 투자 관련  
예술 분야도 음악쪽, 체육쪽
그리고 구조상 수기운을 많이 보게되면  의외로 그림쪽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그러니까 주로 외부적으로 무언가 원활히 돌게 하는 일을 한다거나  사람을 대하거나 자신을 외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일이 알 맞고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그... 원칙주의와는 거리가 조금 먼 모습이 되어서 어떤  윤리와 도적, 규범은 크게 신경쓰지 안흥며 자유분방한 기질이 있겠고  
사주 구성에 따라서 술을 조금 좋아할 수가 있는 일주가 되겠는데  풍류를 즐기는 것도 조오금 좋아 할 수가 있겠는데
경자일주는  풍류를 적당히 즐길줄 알아야 발복이 빠른편이다.  

크게 술 먹고 실수 할 일과는 인연이 드문 일주의 구조가 되겠고  술 먹고 할 말 실수 같으면 벌써 이미 했다.  
그정도로 솔직하고 뭔가 속에 담아두는 뒤끝이 없는 일주가 되는데  
그러다보니 배려심이 없는 것은데 아닌데 자기 주장이 확실하다보니  조금 분위기 파악 못 한다 눈치가 없다는 부정적인 평도 들 수가 있는 경우가 있겠고  
헌데 그것이 솔직한 것이지 경자 일주가 사실 분위기 파악을 못 한것이라고  필자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경자일주가 얼마나 판단이 빠른데 그럴 수가 없다.  
그것은 단순히 주관이 뚜렷하고 어떤 격식이나 형식 또는 분위기에 구애를 받지 않는  경자일주 특성인 것으로 생각을 한다.  

그러다보니 방향성이 결실과 결말에 집중되기 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하게되니 조금 결실이 약할 수가 있겠는데 본인도 쓰리지만 금방 또 털고 살던대로 사는 분들이 많다.  

뭐 담고 있는게 잘 없고 뒤끝도 없다보니 비밀도 별로 없고  
경자일주는 그냥 겉으로 보이는대로 외부적으로 타인이 성격파악이 쉬운편이 된다.  

경자일주의 언변과 두뇌회전은 따라한다고 따라 할수가 없는것이다  그저 천부적이라고 밖에는 안 보인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경자일주의 언변은 굉장히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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