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생각해보니 -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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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생각해보니앱에서 작성

ㅇㅇ(112.145) 2021.10.03 06:40:29

조회 38 추천 0 댓글 2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역갤 비겁다자 개념글 보고 생각나서 적으러왔어

가슴아파도 어쩔수 없고

설명해봤자 너만 더 비굴해지는데

왜 비겁많은 애들은

자꾸 그런 루트를 타는걸까?

하는 얘기..

나는 내 스스로 힘든일이 있으면 그런 생각을

내 안에서 하지만 그걸 굳이 남한테 설명할 생각은 하지 않거든

그래서 나는 괜찮다. 라거나?

아니면 난 잘못한게 없다?라거나.....

그런 생각을 할수는 있다고 해도...

왜 굳이 그걸 다른 사람한테 말해서 나는 완벽하고

너네가 다 틀렸다는 고집쟁이처럼 보이게 만드냐는거야.

그런거 굳이 올리면 스스로가 안습한 기분 느껴지진 않아? 내가 틀릴수도 있고...

내가 누군가의 미움을 살수도 있고.

나도 아직 그런쪽으로 쉽게 받아들이진 않지만

비겁많은 애들은...왜 그런 글만 쓰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비겁많은 애한테 데여서 그런지

비겁다자만 보면 경기일으키는 정도라

내가 예민하게 구는걸까

모든 애들이 그렇지 않고 어느정도 평균적인 기준치로 대하려고 하는데

왜 다들 그런 스타일인거야

보면 화가나고 속된말로 안습해서 이해보다는 그냥 조롱하는게 나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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