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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휘 둘리고.귀도 얇고. 감정 따라 행동도 판이하게 달라 지는데모바일에서 작성

지랄났네지랄났어(221.155) 2021.10.03 10:50:22
조회 114 추천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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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을목 특징인가.

어릴 적엔. 중심을 못 잡고 있다 생각하여.
부단히 노력해 보았는데도 정중앙 중심을 잡기란 어렵더라.
뭔가 중도를 깨우쳐야 가능 할 것 같은 느낌.

현재는 이것 또한 나이고. 저것 또한 나인데.

잡아서 뭔들 소용있겠고. 아니면 어떠리.

결국엔 자연스럽고. 잘 어울리는 것이. 제일이다...


그치만. 궁금하잖아..

과연 을목이라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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