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성격 이런데 이거 특이한거냐 일반적인거냐?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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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애들 보면 안타깝다(사주포함) 옆갤에서 본 명식인데 26세 쯤 대기업 취업해서 30살에 퇴사하고 그동안 모은 돈(일부는 부모님 빚을 갚음)으로 아버지와 고물상을 했는데 최근 납품하던 대기업이 다 폐업해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던데 결론적으로 보면 그냥 직장생활하는게 좋았을건데 싶다 왜냐하면 이 사주는 겁재의 상황이 일주에게 좋게 작용을 안하거든 물론 회사 다니는게 쉽 작성자 : 대족장가뢰쉬

우리 엄마 성격 이런데 이거 특이한거냐 일반적인거냐?

ㅇㅇ(116.40) 2021.10.03 13:37:48

조회 79 추천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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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고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좀 힘들어서 예시만 들어봄

예컨대 태블릿을 산다치면, 보통 사람들은 좀 싼거 알아보고 할인 받아서 사고

정 안되면 미개봉 중고라도 알아보고 그러잖아?

근데 그런게 없음 ㅋㅋㅋㅋ 그냥 모든 물건은 오롯이 '정품'으로 정가에만 사야만 된다고 생각함.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게 일종의 간지 처럼 느끼는거같기도하고....

거기에 삼성 태블릿이라면

삼성 정품으로 나온 북커버 or 키보드 케이스만을 고집함.

무조건 '정품'을 쓰겠다는거임.

다른 슈피겐, uag, 비스비 등등의 중소업체 케이스 등등을 안사고 싶어함

무조건 한번 나는 정품으로 구입했으니

주변기기들도 싹다 '정품'으로 맞춰야된다고 생각함

물론 이게 돈은 많이 들어서 맨날 돈 펑펑 쓰고 다니고 남는게 없음

니네 주변에도 이런 사람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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