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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층간소음 못참겠다.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10.03 19:18:12
조회 117 추천 2 댓글 0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 두분 사시는데...

1.매일 밤낮 안가리고 망치같은 도구로 바닥을 쾅쾅 치는듯한 소리가 한시간은 기본으로 나고.

틈만 나면 바닥을 내리 치는 듯한 소리가 나길래.
관리실 통해서 자제해달라는 연락했었음..
(알고보니 마늘을 빻으신다고 하더라... 직업 일수도 있어서 참음..)

2.그분들이 화분을 베란다 난간에 놓고 키우시는데.
화분 가지치기 하고 그냥 바깥에 던지시더라..

아파트가 설계를 할때 실외기는 야외에 놓도록 해놔서
우리집도 실외기 야외에 놨는데.

우리집 실외기에 그 잔재가 다 떨어짐... 모래.돌맹이. 다 실외기에 있어...

한번은 정중하게 가지치기 하시구 나서 후처리 하실 때 바깥에 버리지말아달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계속하네.ㅋㅋㅋ

내 피해망상 인지 모르겠는디. 9시 이후에 샤워하면 윗집에서 화장실에 바닥때림 ㅋㅋ

오빠가 술먹고 목소리 크게 낸적 있는데. 그거 듣고 또 바닥때림.

자기가 거슬리는 소리가 나면 바닥 계속 때리는듯 ㅋㅋ
나도  걍 씹고 바닥 때리면  더 함 ㅋㅋㅋ

며칠전에 뉴스에서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 일어났다거 했잖아 ㅋㅋ

그날은 쥐죽은듯이 조용하더니... 한 삼일 지나고 나서 스멀스멀 난다 ㅋㅋㅋ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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