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작디 작은 하나를 계획 삼고 그걸 하는 속도를 계산해서 자신이 원하는 큰것을 얻는것임. 이게 뭔 소린가 싶을텐데
예를 들어서
책을 읽는다 하면 책 몇페이지 읽자 라는 계획이 아닌
책 속의 한 문장을 읽자는 계획을 세움
어떨 때는 그것도 좀 부담스러울 때는 단어 하나를 읽자는 계획
어쨌든 단어나 문장같은 작디 작은 하나를 하나 읽는 계획을 달성하고 또 하나 달성해서
내가 10분 걸려서 책을 1페이지 읽었어
내가 원하는 큰것은 100분에 20페이지를 읽는거야
그러면 내가 지금 좀 느리니까 작디 작은 계획 하나를 세우고 하되 그걸 좀 더 빨리 한다든지
아니면 과제를 바꾼다던지(예: 하나하나 읽는게 아닌 중요한 부분만 읽는다)
하는 식으로 조정함
원하는 큰 것은, 이렇게
작디 작은 것들을 하나하나 이대로만 쌓아간다면 분명 얻을 수 있겠다! 하는 느낌으로 원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
근데 이렇게 계획을 엄청 작게 세우는걸 너무 인생 쉽게 살려하는 느낌? 그런 식으로 볼 필요는 없다 생각해
오히려 난 이렇게 살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아
작디 작은,이라고는 해도 작진 않으니까
그렇게 해야만 즐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