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향으로 발끈하는 거지,

그 이전에는 "혀"로 맺어진 게 아무 것도 없다고

송어와의 경험도 나한테는 아무 트라우마가 없어

정말로 제니하고는 아무런 스킨쉽이 없었다

우리 엄마 때문에 나한테 그런 류의 상념이 남게 된 것뿐이라니까

내 첫경험은 이정은이고, 보지에 혀 댄 경험은 송어가 유일하다

근데 무슨 "혀 설"로 첫사랑, 천합지합을 찾어 어이없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내가 "혀"에 발끈하는 건

니년들이 2015년에 만들어낸 그 이미지 때문이지,

원래 나한테 그딴 거는 전혀 없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오랄섹스는

송어와의 것도 다 물리고 오로지 조지탕녀 윤주와의 것 하나뿐이야

난 정말로 거짓말 하는 게 없어..

내가 거짓말을 하려고 했으면, 윤주의 혀에 댔다고 했겠지 왜 입술이라고 했겠냐

정말로 입술에다 성적인 의도도 없이 갖다 댄 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제니와는 스킨쉽이 전혀 없었고, 윤주와는 성적인 의도가 아닌 단순 스킨쉽이었다.

날조 소설질 좀 작작 해먹어라

내가 발끈한 건 니년들이 2015년에 만든 그 이미지 때문이라고. 나한테 실제 그런 경험이 있어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