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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예비 시어머니들의 행태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0.70) 2022.08.16 17:24:09
조회 182 추천 4 댓글 5

주변에 아들가진 예비 시어머니들이 있어서 그 썰을 풀어봄.


1. 못난 아들은 장가보내고 싶어한다.
- 직업이 뚜렷하지 않거나 학벌이 그저그런 아들들은 집에서 빨리 치우고 싶어함. 이런경우 예비 며느리(혼전 가족 동거임!)를 자기집에 기거하게 하며 일시키는 엄마도 있음. 당연히 맞벌이+집안일 시킴

2. 잘난아들은 장가 못보낸다
- 아들 둘 있는 엄만데 형은 고졸, 동생은 초등학교 선생님 임용됨. 울엄마에게 전화해서 자기 둘째 아들 아까워서 장가 절대 못보내겠다고함.
비슷한 예로 건물주 아줌마도 재산 아들에게 증여하고 며느리에게 빼앗기기 싫다고 무조건 결혼 반대함.

3. 아들에게 여친 생길시?
- 데이트 통장 만들게함+돈 사용처 실시간 감시. 그래서 아들은 엄마몰래 현금사용

인간을 특히 자식을 소유물로 보면 이런사태가 일어난다. 공통적으로 저 엄마들은 딸이 없고, 남아선호사상이 강하며 평생 자기가 남편 먹여살리면서도 우리남편 우리남편 하는 아줌마임(남편옷은 백화점서 구입, 자기옷은 구제를 산다던가).
또 아이러니하게도 비슷하게 자기 시어머니에게 자기 남편을 빼앗아온 전적이 있음(자기 아들 끔찍하게 여겼던 시어머니를 과거에 들이박았다던가 어디 요양원에 버리고 왔다던가)

비슷한 예로 딸 아까워하는 엄마들도 있긴함. 다만 저렇게 노골적이진 않음.

진짜 아들 자식 가진 엄마들 잘못된 가치관 가진사람 많음. 예전에 미저리라는 영화가 있었다던데 엄마들 소유욕 진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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