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았다 시발 추천친구에 개 좃같은 바퀴벌레년놈들
뜨길래 걔네들 생일 까보니 사주는 싸이언스 였다.

신미녀 겁재,상관다자
정사남 상관다자

3년전에 정사남 소개팅남으로 소개받아서 썸 한달동안타고
있었고 우리집근처에서 같이 술마시고있었는데 고딩동창
신미년이 같이 놀면서 마시자고 풀메이크업, 하이힐에 짧은청치마입고옴.

주량쎈년이었는데 술 약한척 계속 우리집(자취)가서 쉬고싶다고
지랄해서 우리집에 와서 3명이서 마시고 나는 골아 떨어졌다가
정신차리니까 좃같은년놈들이 나한테는 이불 덮어놓고 지들끼리
ㅅㅅ하고있었음......

내 생애 개 좃같은 기분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때 후로 기분더러워서 두 년놈들 연끊어버리고 이사도 가버리고
가만있었는데 지들끼리 잠깐 사귀다가 헤어짐.

신미년 이 미친년이 동창들한테 피코질 지리게 해놨어가지고
얼척없었다ㅋㅋㅋㅋ 그 뒤에 내가 해명하니까 다같이 저년 손절함.

물론 저 년 지금 또 전남친 절친 꼬셔서 사귀고있다던데 더럽다 진짜.

난 지금은 좋은남자만나고 잘 살고있지만 그때 생각하면
너무너무너무 기분더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