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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갤 뻥이네 나 무식상에 관다녀임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08.24 13:04:48
조회 170 추천 2 댓글 5

임진일주라 그런가 다들 좋게보던데
간간히 당황하고 어버버하는 것도 매력으로 봄 항상 그런것도 아니니까 사랑을 남녀 가리지 않고 많이 받아 도화랑 화개 덕분인 것 같다

어제 사주보는 분께 물어봤는데 무식상은 자기 인생이 힘든거지 남이 뭐라하는 게 못된대 오히려 내가 빈틈있는 부분 주위사람들이 힘들어보이면 도와주고 그럼 ㅇㅇ 난 혼자서 낑낑대는 거 좋아하는 편이지만 ㅇㅇ 아무리 식상이 없다고 해도 이십대 중반되면 인생에 익숙해지고 삶 패턴 거기서 거기임 난 무식상일수록 알바 많이 해봐야한다고 생각해 치이면서 요령이 생기거든 가뜩이나 난 토만 네개라 다른 사람 강점 보면 죄다 뽑아 먹기 때문에 보다 긍정적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재능이 많은 것도 한 몫 하고 이건 부모님이 주신거니깐 사주가 알려주는 게 아니지 부모님 두분 사주가 균형 잡힌 분들이라 교육 잘받고 내가 잘 큰 것 같다

난 인성과다남이 좋아 나도 정인 편인 이렇게 두개라 따뜻한 사람을 좋아하거든 나처럼 약간 예술업계 종사자인데 감정적으로 예민하면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좋다고 하는 사주랑 안맞는듯 하다
애초에 전에 만났던 사람은 사주구성이 균형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장남에 찡찡대고 애새키 같았음
사주구성보다 부모님의 양육관계 애착관계가 더 중요한 듯 이 새키 보면서 얜 도대체 왜 이렇게 철이 덜들었을까 싶었다 걍 부모님께 감사했음

난 일반 직장인 스타일 갑갑해서 지금 남친이랑 좋음 그냥 배려의 결이 맞고 재미있고 삶의 패턴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 듯 하다 난 양기 가득한 여자라 음기 가득한 남자 만나야하는 것 사주에선 이거 빼고 얻어갈 것이 없는 듯 해
내가 관많고 식상빼곤 다 있어서 그런 것 같아 남자일 여자일 가리지 않는 편이라 남자에 목매고 아쉬울 게 없고 동성이성 다 가리지 않고 나 챙겨줌 나랑 비슷하고 취미 비슷하고 자기 일만 잘하면 되던데 굳이 목있는 사람 만나봤자 난 별로더라 ㅇㅇ 두개 이상인 것들 밀당 좋아하던데 그게 눈에 보이고 멍청한 짓에 동조해야하는 압박감을 주는 것 같아서 싫음 나 밀당 할 시간 없어 일해야 해

여기 역갤에 목매지 않는 게 좋아
너 남자 여자는 너가 알아서 찾아
그리고 범죄자급 인성 아니고 인격장애급 인성 아니면 서로 욕하지들 말어 왜 자꾸 타인을 부정하려고 들어 너무 일진갤러리 같음
니들 똥피할려고 사주 공부한 거 아니잖아
니꺼 잘만날려고 공부한 거 아님?

남자운 좋아서 미안하네 난 가만히 있어도 뭐 안해도 굴러들어옴
인성이 좋아서 ㅇㅇㅇㅇ
식상 많이있는 사람들 무식상 질투하는구나 ㅋㅋㅋㅋㅋ 근데 어이 없는 건
난 아빠 직업이 좋아서 애초에 수저 물고 태어났을 때부터 남자운 가득임 주변에 죄다 니들이 좋아하는 사짜임 난 알다시피 관다라 자영업 프리랜서 성향 남자 좋아하지 사짜 줘도 안가짐

어떤 남자가 사짜인 아빠둔 여자를 싫어하겠어
난 진짜 아무 것도 안하고 내 할일 열심히 하고 있어도 남자들이 시간 있냐고 물어보던데 난 그냥 마음이 이쁘고 얼굴이 이쁜 죄밖에 없다 내가 꼬신 적 한번도 없어 그런 짓을 왜해 안해도 나 다 좋아하던 걸 ?

난 시간 없어 남친한테 줄 시간 밖에 없어 소띠라 항상 일해서
집안일 적성에 안맞고 잘하지도 못한다 돈버는 게 더 좋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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