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다자 갑목(갑신)임
  
경금 : 최종적으로 장기연애 후 결혼 함
갑목녀랑 경금남 별로라는데 우리 커플은 경금이
갑목 좋아 죽고 매우 잘해줌.
물론 나도 경금남 남자다워서 좋다.
다른 일간들은 뭔가 나보다 약한 느낌이 듬 ㅠ
현재 결혼 생활도 서로 만족도 높음
  
임수 : 성격적으론 좀 안맞다고 느낌
나보다 음기가 쎈 기분이었고~
어른스러운건 참 좋았어.
성격은 그래도 속궁합은 최고로 좋았음
임수랑 하면 진짜 좋았음
상황 자체도 물흐르듯 흐르고

신금 : 나한테 되게 잘해주고 맞춰주는 느낌?
우쭈쭈 해주고. 근데 뭔가 여자같앗어(?)
그리고 얘만 그런거일지 몰라도
별로 현실적이지 않고
대충 사는게 힘들어서 점점 흥미가 떨어짐
갑자기 확 날카로울때 있더라
  
기토 : 속을 잘 모르겠음
그래도 그나마 좀 남자답고 잘해줌
처음엔 내가 더 많이 좋아했음
사주까보니 기토라 놀람
갑목이라 토가 필요했던건가 ?
막판엔 기토가 집착해서 헤어짐
  
무토 : 그냥 그랫음
  
을목 : 나한테 되게 앵겨붙고 여자같고
남녀가 바뀐거 같아서 남자로서의 매력은 크게 안느껴짐
관계할때도 잘 안맞는다고 느꼈다~
그래도 아기자기하고 다정다감해서
친구처럼 꽤 오래 사귐

같은 갑목 : 진짜 서로 고집 불통에 (갑목 특징인가?)
대가 쎄서 힘들다고 느낌
그래도 서로 비슷해서 재밌긴했음
잘 맞을땐 진짜 쌍둥이처럼 생각 똑같고 잘 맞는데
함께 숲을 이루고 서있는 것 처럼 편하기도 했지만
안맞는건 진짜 안맞다고 느낌......!!!!!!!
속궁합 개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