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식/인비/인비식/재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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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표정으로 걸러야 하는 친구 너가 뭐 말할때마다 순간 순간 이런 표정 짓는 애들 걸러라미세표정이라고 감정이 순간적으로 드러나는건데혐오라는 감정으로 너 존나 존나 싫어하는거임싫어하지 않더라도 눈빛에서 벌써 질투나 화가 많은 애들임. 멀리하삼보통 남 얘기도 잘하고 열등감 진짜 많아서 나중에 꼭피봄 ㅇㅇ반대로너랑 있을때 악의 없는 눈빛에 악의 없는 미소면 왠만하면 너한테 작성자 : 역갤러

비식/인비/인비식/재관형앱에서 작성

ㅇㅇ(222.110) 2022.08.31 18:45:54

조회 1135 추천 4 댓글 0

비식형이라는 것은 일간과 비견 겁재 식신 상관만으로 구성되거나 주도하는 세력이 비겁과 식상이 주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도 확대하면 천간에 동정이 비식이거나 월령에 식상이 천간으로 비식으로 주도 되어도 비식형으로 해서 통변해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일단 비식형을 이해하려면 반대인 인비형을 알아야 하고 두가지 모두를 포함한 인비식형이 있는데 인비식형은 자급자족하여 스스로 인비도 하고 비식도 하여 두가지 다 알아서 한다면 비식형은 행동적이고 인비형은 사고적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인비형이 준비적이고 작전을 짜는 유형이라면 비식형은 행동적으로 손과 발이 되어 움직여 준다는 말과 같습니다. 비식형은 경험을 중시하고 현장에서 특기를 발휘하고 살아간다면 인비형은 이론을 중시하고 탁상공론으로 궁리와 연구를 하고 살아가는 유형입니다.

그럼 인비식형은 스스로 자급자족하는 것으로 인비형과 비식형을 중재도 하고 필요에 따라 인비에게 머리를 빌려 조언도 구하고 비식에게 기술적 경험적 자질이 필요해 부탁하기도 하며 어지간한 것은 눈설미로 홀로 해결하려고 하는 성미를 보이기도 합니다.

인비식형은 대개 전문가가 많은데 이들은 재관형을 만나야 일할 기회도 얻고 자질을 백분발휘할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비식형 옆에는 인비형도 필요하고 재관형도 있어야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세상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재관형은 대개 일을 만들거나 일할 여건을 만들어 전문가인 인비식형을 등용하여 팀웍을 이루고 인비식형은 다시 작전을 짜는 인비형을 등용하고 행동으로 경험이 많아 노련한 비식형을 등용하며 하나의 조직을 이루어 집단으로 어우러져 일하고 사는 사회를 구성하기도 합니다.

비식형도 비겁이 왕한 비식형은 인력을 다루는 가운데 행위를 조절하는 방식이라면 식상이 왕한 비식형은 개인적인 재능이나 특기를 우선하는 가운데 조직에 가담하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비식형도 식상으로 신약하다면 내 재능이나 특기가 경쟁력이 다소 떨어져 시대에 먹히지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때 비겁이 도움이되는 것은 내 실력이 먹히지 않으니 전문가에게 맡기라는 말입니다. 식상이 다현하여 일간이 신약하다 보니 이것저것 다양한 특기로 시대속에 먹히는 재주를 익혀보지만 결국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됩니다. 식상으로 일간이 쇠해지면 지속적으로 자기 업그래이드를 하라는 말입니다.

비겁으로 신왕한 비식형은 내 특기가 주효하게 시대에 잘 통하여 경쟁력이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하면 백수가 되지는 않을 수 있는 조건이기는 합니다. 하얀손을 흔들지 않으려면 비겁으로 신왕하기를 바래야 하는데 그것은 순전히 팔자탓이니 안타까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자가 비겁으로 신왕한 비식형은 너무도 당당하여 모든 여자가 자신을 싫어할 수는 없다고 여깁니다. 오히려 나한데 반하지 않은 여자는 없다고 호언장담하니 참 그 기백이 사내답기는 합니다. 희뿌연 연기와 같은 인생사를 명명백백히 사실화하고 시원시원하게 하니 틀린 소리는 아닐 것입니다.

비식형으로 일간신약한 사람이 주방장을 하면 음식맛이 나지를 않으니 장사가 잘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비겁의 주방장을 구해서 써야 하는데 죽어라 식상이 많다하여 메뉴만 늘인다고 음식맛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으려면 비겁인 주방장을 기용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남자가 비식형으로 신약하면 여자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고 비겁의 주방장을 기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내가 되어 첩이 되기도 껄쩍지근하고 하여간 거시기는 거시기합니다. 그때는 눈높이를 낮추라고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거시기 돌씽을 고르라고 할까요? 아니면 유부녀에 디져트가 되라고 할까요?

하여간 표현이 말도 되지 않는 말이고 비식형으로 신왕하면 뭇 여자를 설레이게하고 흔들어 놓고, 삐리리 가슴을 감동이라도 먹게 한다고 할까요? 거시기 천하에 낭봉거시기라고 하면 아마도 이런 글은 다시는 쓰지 못할수도 있어 거기시는 거시기하다는 말로 얼머부리는 것이 누이좋고 매부가 좋다고 합니다.

여튼 하여튼 비식형으로 살아가기는 한가지 일에 능숙하고 노련하여 남들보다 나은 재주나 특기가 있어야 시대에게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표현하다 보니 남자가 여자를이라는 말로 표현되었는데 신약하든 신왕하든 부디 한가지에 최고가 되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https://m.blog.daum.net/024614684/17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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