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딩때 눈감고 졸고있었는데

내가 중딩때 눈감고 졸고있었는데앱에서 작성

ㅇㅇ(121.189) 2022.09.01 20:14:21

조회 23 추천 0 댓글 0

'너랑 같이 다니는 친구 니 액받이야'

이렇게 누군가가 마음속에다 말을 하는거야

그래서 '엥 그게 모에요' 이러니까

'아픈거야 많이' 이러면서 뭐라 얘기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고

아프대서 '아 진짜요? 그러지 마세요 제가 대신할게요'

이래서 '괜찮겠니?' 했는데

'네 저는 태권도를 다녀서 괜찮아요' 이랬대

그래서 그 분이 '액받이는 그 다음에 연예인이야' 이러심

그러고 '네?' 하고 잠들었는데

그 친구의 액받이가 된게 이렇게나 아프다구요?!

선업을 쌓아서 운이 잘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꼭 누군가를 액받이로 만들어야 하나요 ㅠ

누가 설계하지 않아도 누구나 행복과 불행이 균형을 이루는데

"스스로 하는 노력"의 유무와 마음가짐이 더욱 자신을 안정적이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장단점이 있고 남이 가진 장점을 끊임없이 빼앗으면서까지 무례하게 기획고소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각자도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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