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살 백합조개, 200살 붉은 성게?...실존하는 '불사의 동물'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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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TOPIC] 죽고 싶지 않은 욕망이 가장 강한 것은 인간이 아닐까요? 실존하는 불사의 동물들이 있답니다.

1. 붉은 성게

움직이지 않는 존재로 알고 있지만 전문가들로부터 200살이 넘게 사는 개체도 있다고 합니다.

노화의 징후는 전혀 없다는데요. 죽는다면 외부의 적에게 잡혀먹거나 병에 걸리거나 둘 중 하나로 자손을 남기고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2. 우럭, 잉어

우럭은 기본 깊이 500미터 해역에 존재한답니다. 성장속도가 늦은 편인데요.

성장이 한 평생 지속되며 몸이 커질수록 몸이 둔해져 먹이를 잡기도 힘들고, 적에게 잡히기 쉬울 만큼 몸집이 거대해져 개체수가 줄어들게 된답니다.

관상어로는 잉어를 대표적인 예로 들수 있다는데요. 1977년 226세로 사망했던 잉어가 발견되기도 했답니다.

3. 백합조개

몇년 전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을 알아냈다는데요.  발견 직후 나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죽고 말았답니다.

2006년 아이스란드에서 발견 껍질이 벌어지기도 전에 냉동고에 보관하는 과정에서 죽은 것인데요.

웰스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해 405살이라 판명되었답니다. 연구로 인해 100살 추가되었으며 실수로 죽지 않았다면 더 생존했었을 가능성이 있어 아쉬움을 더했다네요.

4. 땅거북

거북이는 장수의 상징 건강한 거북이라면 150년은 거뜬히 산답니다.

인도의 쿨카타 동물원에서 2006년 225살 된 거북이가 등껍질에 피가 나며 균혈로 사망했다는데요.

130년을 이 동물원에서 살았으며 직원만 수십명이 바뀌었답니다.

5. 해면동물

해면 동물들은 터무니 없니 오래살아 기록상 최고령 동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요.

외모 상 동물같지 않은 생물로 성장속도가 굉장히 더디답니다.

더딘 성장속도와 신진대사로 장수를 할수 있다는데요. 남극해에 있는 해면은 불로불사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 전문가들에 의해 1500년을 산 개체가 발견되기도 했답니다.

6. 불로불사의 생물

보호탑 해파리는 일정한 나이가 되면 폴립상태로 되돌아가 다시 성장할 수 있답니다.

유전학자가 이런 역행이 가능한지 연구 중이며 체세포가 완전히 바뀌는 것이 아닌가 추정한답니다.

자연사 하지 않는다면 전 세계바다를 뒤덮을 수도 있다네요.

7. 완구동물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 수 있으며 30년 간 냉동했다가 해동해도 살아남고 뜨거운 물에 넣었다 꺼내도 살아남을 정도로 생존력이 강하답니다.

방사선을 570만 뢴트겐을 쏘여도 반 정도가 생존할 수 있고, 우주에도 가져가 실험해도 대다수가 살아남는답니다.

인간의 치사량을 넘어 운석 충돌시에도 살아남을 확율이 높아 다른 행성에도 생물이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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