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태를 만나는게 생명처럼 경우의 수가 너무 적고(2/27)해서 그런지

임상도 별로 많지 않고 정보도 많이 없는데 헷갈리고

나 혼자 정리해보다가 필요한 사람 있을까 해서 별거 없지만 공유해 볼게!

결론부터 말하면, 업태는 태가 업을 서포트하는 관계.

업태가 각자 얻는 것이 있으면서 다소 상호작용하는 케이스와 태만 지탱하는 케이스가 있음.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다할 수 있는 상대, 봉사하는 ㅇ숙. 다하지만 보상은 없습니다. 같은 경우들...)

갤에 옛날꺼부터 보면 태 입장인 갤러가 힘들다고 하는 글들이 많았는데, 아마 이런 경우에 속하는게 아닐까 싶었어.

그리고 임상 반대라고 하는 갤러들도 간간이 보였는데 그 케이스들은 잘 모르겠네. 카르마가 뒤틀렸나..(헛소리야)

또 생각해보면 업 입장에서도 무조건 태의 서포트가 좋을까? 싶기도하네.

태의 서포트를 내 입장에서는 못느끼겠다. 그 서포트가 오히려 나에게 도움되지 않는다. 싫다. 이렇게 느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이건 그냥 내 뇌피셜)

일본이나 중국보면 업태가 평균적으로 좋은 편에 속하기는 하던데,

업태도 좋은 관계와 좋지 않은 관계가 있겠지? 선연의 카르마로 이어진만큼 그 차이가 클거 같기는해.

야쿠모인보면 별점도 3~5점 다양하더라. 정신적인 연결고리는 공통되는듯.

업태는 27숙 중에 3숙끼리 그룹으로 묶어 볼 수 있겠더라.

대략 보면, ( yakumoin, kosei-do, sukuyou 참고)

sukuyou에서는 업을 상대가 자신을 위해서 움직여 주는, 태를 상대를 위해서 자신이 움직이게 되는 으로 표현함.

1. 昴宿 묘숙, 翼宿 익숙, 斗宿 두숙

1-1. 昴묘숙(업) - 翼익숙(태)

고상하고 뻔뻔한 곳이 없는 묘숙에 왠지 힘을 빌려 주고 싶어진다. 묘숙의 꿈과 뜻을 실현하기 위해 익숙 분이 다해 나가는 사이. 익숙도 정신적으로 크게 채워진다.

묘숙에 있어서는, 최고의 지원자가 되는 상대입니다.

1-2. 翼익숙(업) - 斗두숙(태)

두숙이 방침을 정해 익숙이 세세하게 채워 가는 역할로, 성공할 수 있는 궁합.

1-3. 斗두숙(업) - 昴묘숙(태)

자연과 익숙을 지탱하고 서로 존경하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카리스마성이 있는 두숙을, 두뇌 명석한 묘숙이 프로듀스 하는 사이.

2. 畢宿 필숙, 軫宿 진숙, 女宿 여숙

2-1. 畢필숙(업) - 軫진숙(태)

진숙는 필숙에 대해 무상으로 서포트하기 때문에, 필숙에게 있어서는 고마운 상대.

묵묵히 노력하는 기숙사를 보고 있으면 가게주쿠는 무언가와 도와주고 싶어진다. 그늘면서 지원하는 사이 패턴.

2-2. 軫진숙(업) - 女여숙(태)

여숙이 뭔가와 진숙를 돋보이게 하고 귀찮아 보인다.

정신성이 강한 진숙에 대해 무언가와 힘을 빌려 주고 싶어진다.

2-3. 女여숙(업) - 畢필숙(태)

무언가와 여숙에 힘을 빌려주고, 지원해주는 관계.

필숙가 여숙에 대해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다할 수 있는 상대.

3. 觜宿 자숙, 角宿 각숙, 虚宿 허숙

3-1. 觜자숙(업) - 角각숙(태)

각숙는 자숙에 대해 무상으로 팔로우·서포트해 주기 때문에, 짜면 재운도 보다 업하는 궁합.

각숙쪽이 반해버리는 상대.

3-2. 角각숙(업) - 虚허숙(태)

프라이드가 높고 와가마마인 허숙이지만, 각숙에 있어서는 없으면 안되는 이해자.

허숙이 각숙에 곧 보상은 기대할 수 없지만 뭔가 지원하고 싶어지는 상대.

3-3. 虚허숙(업) - 觜자숙(태)

자숙에 있어서 허숙은 무엇인가와 힘을 빌려주고 싶어지는 상대.

4. 参宿 참숙, 亢宿 항숙, 危宿 위숙

4-1. 参참숙(업) - 亢항숙(태)

항숙은 참숙을 무언가와 신경쓰고 서포트해준다.

4-2. 亢항숙(업) - 危위숙(태)

항숙은 세상이 서투른 상대이므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진다.

4-3. 危위숙(업) - 参참숙(태)

참숙은 위숙의 본질을 이해해주는 강력한 서포터.

5. 井宿 정숙, 底宿 저숙, 室宿 실숙

5-1. 井정숙(업) - 底저숙(태)

저숙이 리드해, 정숙이 팔로우,서포트 역에 돌리는 것으로 능숙해지는 관계.

의지가 강하고 한심한 성격의 저숙은, 정숙으로부터 봐 의지가 되는 존재입니다.

냉정하고 이성적인 정숙에 대해, 실행력,발상력이 뛰어난 저숙이 힘을 빌려주는 것으로, 저숙의 인생도 크게 전진시킬 수 있는 관계.

5-2. 底저숙(업) - 室실숙(태)

저숙이 무엇인가 돋보이고 싶어지는 상대로, 인생의 중요한 포인트로 만나는 상대.

부드러운과 강의 이면성을 가진 저숙의 매력에 끌려, 실숙이 다해 주는 관계가 됩니다.

5-3. 室실숙(업) - 井정숙(태)

냉정하고 이성적인 정숙은 실숙의 골격을 조립해 주는 절호의 파트너.

정숙의 서포트 받아 실숙의 세계가 퍼지는 것이 많아, 바로 럭키 파슨.

6. 鬼宿 귀숙, 房宿 방숙, 壁宿 벽숙

6-1. 鬼귀숙(업) - 房방숙(태)

평상시는 주위에 사랑받는 입장의 방숙이지만, 엑센트릭한 귀숙에 대해서는 드물게 방숙이 반해하는 관계.

귀숙의 사람으로부터 정신적으로 배울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 상대지만, 보상은 없습니다.

6-2. 房방숙(업) - 壁벽숙(태)

수수하고 서민적인 벽숙은 인연 아래의 힘으로 방숙을 돋보이게 해주는 절호의 파트너. 참을성 있게 방숙을 지지해준다.

벽숙의 사람은 결혼 상대로서도 좋을 것 입니다. 벽숙은 그늘에서 당신을 지원합니다.

6-3. 壁벽숙(업) - 鬼귀숙(태)

평상시는 사람의 서포트 역이 되는 곳이 많은 벽숙입니다만, 귀숙에 관해서는, 벽숙의 센스에 매료되어 서포트 해 주는 관계입니다.

귀숙은 벽숙을 지지해 주고 본질을 이해해 주는 상대.

7. 柳宿 유숙, 心宿 심숙, 奎宿 규숙

8. 星宿 성숙, 尾宿 미숙, 婁宿 루숙

9. 張宿 장숙, 箕宿 기숙, 胃宿 위숙

다하려니 힘드네. (추가예정)

어쨋든, 3쌍으로 묶여서 앞쪽 숙이 업이되고 뒤쪽 숙이 태가 되.

뒤쪽 숙이 앞쪽 숙을 지탱하고 서포트하는 관계라는 걸 볼 수 있어.

갤에서 연예인 임상보니깐, 업이 사회적인 입지는 더 좋은가? 싶기도 한데

그럼 업이 만날때는 관계에서 서포트를 받는 입장이나, 헤어진다면 외부적으로 아까워 보이는 입장인건지..

이건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아.

그리고 이 관계에서 누가 우위일까 하는데, 연예인 임상으로 보기에는

우위라고 할게 없는 느낌?

명쾌하게 딱 둘 중 누가 우위다! 이렇게 보이지 않았어.(뇌피셜)

(우위에 매달리지 말자!)

연예인 임상은

전현무(업) - 이혜성(태)

김소연(업) - 이상우(태)

조윤희(업) - 이동건(태)

안재환(업) - 정선희(태)

개인적으로, 너무 이상적이라고 이쁘다고 생각한 부부도 있고, 안괴마냥 파괴된 부부도 있고.

정말 다르다 싶었네.

그리고 연인말고

정우성(업) - 이정재(태)

유인나(업) - 아이유(태)

추가 임상이나 정보는 댓으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