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괜찮은 남자가 없는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168) 2021.10.09 11:09:51
조회 306 추천 3 댓글 0
														
7ceb8375b38a6afe3eed98bf06d60403ba3aa6b453905344d3

출처 :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213

본 글은 20대 후반~30대 여성이 가지는 '왜 괜찮은 여자는 많은데 괜찮은 남자는 안 보이는걸까?'라는 의문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과 간단한 수학적 계산으로 이유와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제가 무슨 특별한 자격이나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여성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글이 개소리처럼 느껴지더라도 최소한 재미있게라도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 본 글의 수치는 모두 통계청, 병무청 등 믿을만한 출처입니다.

<조금만 나이 먹으면 괜찮은 남자가 적은 이유>

0\. 프롤로그

이제 막 20이 된 여자 A씨는, 쏟아지는 고백 공격과 귀찮게 구는 남자들로 피곤해집니다.

하긴, 나 정도면 이쁘고 능력있고 성격도 좋은 편이니까.

그래서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꽤 괜찮은 친구의 고백도 받아보고,

나한테 잘해주는 잘생기고 능력 좋은 오빠랑도 사귀어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20대 후반에 들어서는 언니들은

'괜찮은 남자가 왜 이리 없냐', '소개팅만 나가면 이상한 놈들만 나온다'는 하소연을 늘어놓습니다.

언니가 매력이 없어서 그런거냐고요?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누가봐도 예쁘장하시고 성격도 좋은데다가 직업도 번듯합니다.

언니는 덧붙입니다.

'너는 괜찮은 남자 있으면 미리미리 잡아놔'

A씨는 괜히 불안해지지만, 지금도 좋은 남자랑 사귀고 있고, 그 남자 말고도 나 좋다는 '괜찮은 남자'는 줄 서고 있기에, 남의 일로만 치부합니다.

그리고 10년 후, A씨는 똑같은 의문을 가집니다.

'나는 괜찮은데 왜 소개팅 가는 남자마다 다 이상한 놈들 뿐이야! 젊을 때 그 괜찮던 남자들은 어디로 갔을까?'

왜 괜찮은 남자가 없을까요?

뭐 능력없고 안 꾸미는 남자탓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이 현상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여자가 생각하는 괜찮은 남자란?

1) 학력, 또는 직업

소위 말하는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의 수를 1등급 기준으로 잡았을 때,

4%정도 됩니다. 약 3만명 정도이죠. 이 중 남자는 절반인 1.5만 명입니다.

20대 때는 이런 학력이나 직업은 크게 보지 않습니다. 외모를 많이 보죠.

A씨는 주변에도 널린게 명문대생이었고, 직업도 안 보던 시기이기에 이런걸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죠.

상품에 비유했을 때, 품질, 내구성, 안정성보다는 '디자인'에 무서울 정도로 집착하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결혼할 시기가 된 A씨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품질, 내구성, 안정성도 모두 봅니다.

연간 배출되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 전문직은 1.1만 명

대기업 신규사원은 약 3만명 정도

금융 공기업 및 은행이 약 2천명

공무원(지방직, 국가직 모두 포함) 약 4만 명

즉, 대략 8만명 정도가 소위 말하는 '괜찮은 직업'인 것이지요.

그럼 괜찮은 남자가 8만명이니까 많은 거 아니냐?

'괜찮은 직업'은 남자만 가집니까? 2로 나누어야죠.

4만명 정도됩니다. (실제로는 공무원 등은 여성 비율이 훨씬 높기에 이것도 높게 잡은 수치입니다)

어, 근데 나는 내가 좀 벌기 때문에 나보다 적게 버는 남자는 좀 그렇다, 그래서 공무원은 좀 그렇다는 분들께 괜찮은 직업은 2만명 정도 되겠네요.

네, 어찌됐던 평균잡아 3만명 정도가 소위 말하는 '괜찮은 직업'을 가진 남자라는 거죠. 백분위로는 4%정도 됩니다. 내가 아무 남자나 봤는데 그 남자가 내가 인정해줄 수 있는 직업을 가졌을 확률이 4%밖에 안 된다는거죠.

...그런데 A씨가 남자가 직업만 괜찮다고 결혼을 할까요?

2) 외모

직업이 아무리 판사 변호사라도 못생긴 남자랑은 결혼하기 싫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160cm 남자에게는 호감이 안 갑니다.

A씨는 그래도 175cm 이상은 만나고 싶습니다.

병무청 신검 기준, 175cm 이상의 남자는 약 37%입니다.

앞서 말했던 좋은 직업을 가진 175cm 이상의 남자는, 단순한 곱으로 계산해봐도

0.8~1%정도입니다.

A씨는 현실의 벽을 느끼고 '공무원도 괜찮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2.5%의 남자를 바라보고 있는거죠.

나머지 97.5%의 남성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남자들은 괜찮은 여자들이 자신과 만나주지 않는다고 느끼고,

여자들은 괜찮은 남자들이 없다고 느끼는 것은 이 수치에서 명확히 알 수 있겠죠.

괜찮은 직업에 키도 175cm 이상인데 잘생긴 남자?

글쎄요, 이미 예쁘고 몸매 좋은 모델이나 부자집 딸이랑 결혼하지 않았을까요?

대충 여자가 생각하는 '잘생긴 남자' 비율을 30%로 잡아봅시다.

실제로 여자들의 눈은 훨씬 높지만, 그래도 A씨는 현실적으로 '훈훈하게 생긴 정도'만으로 만족하기로 했으니 30%라고 가정해보자고요.

0.2~0.8%의 남성만 살아남습니다.

3) 성격

A씨는 적어도 자신의 말을 경청해주고 배려심 있는 남성을 원합니다.

아무리 높게 잡아도 여자의 말을 경청해주고 배려하는 남자는 50%정도입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벌써 0.1%~0.5%입니다.

'괜찮은 직업에 175cm 이상에 적당히 훈훈하면서 배려심 있는 남성'의 비율의 마지노선이 0.5%인 것이지요.

4) 흡연

A씨는 비흡연자입니다.

남자친구가 흡연을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결혼이니까, 혹시 모를 아이를 위해서라도 흡연자와는 만나기 싫습니다.

비흡여자 남성은 60%가량입니다.

0.06%~0.3%의 남성만 해당되는 군요.

A씨는 이쯤되면 현실의 벽을 깨닫고, 더 욕심을 부리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간과한 사실이 있군요.

5) 그 얼마 안 되는 남자들은 이미 여자친구가 있거나 결혼을 했다.

네, 그렇습니다.

0.3%정도면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만날 법도 한데, 아무리 소개팅을 해도 0.3%는 무슨 하위 0.3%만 만나는 것 같습니다.

괜찮다싶은 남자는 모두 여자친구가 있거나 결혼을 했죠.

괜히 20대 중반에 돈 많고 잘생기고 젠틀한 남자랑 결혼해 행복하게 지내는 친구가 부러워집니다.

아, 그래도 20대 초반 남자들은 괜찮은 남자가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30대 여자가 20대 초반 남자와 결혼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선 A씨는 연하가 정말 싫었고, 20대 남자도 30대 여자를 만나려고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결혼을 20대 남자랑 하는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실제로, 20대 초중반 여성들은 연애에서 남성에 비해 상대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 물론 '화장해도 못생긴 여자는 아니다', '남자도 잘생기면 독식한다' 이런 반박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생각보다 소수입니다. 제 얘기는 '적당하게 생긴 사람'을 기준으로 합니다. 애초에 존잘존예는 시장논리를 무시합니다. (내가 존예인데 이상한놈만 꼬인다, 내가 존잘인데 여자 별로 없다? 그건 존잘 존예가 아닌 겁니다.)

자기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도 몇몇 있었고, 괜찮은 남자랑 연애하면서도 주도권은 자기가 쥐고 있습니다. 차버리고 다른 괜찮은 남자랑 만나면 되니까요.

그러다가 보통 20대 후반 : 일찍 결혼하는 여성들이 시장에서 빠질 때, '괜찮은 남자'가 갑자기 없다는 걸 체감하게 됩니다. 일에 치여 바쁘게 살다가 더 늦게 체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진짜 예쁘시고 능력있는 분들은 40이 되어서도 큰 고민이 없지만, 상당수의 '적당히 화장하면 예쁜' 여자들의 경우 많이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잘 모르겠으면 30대 여성과 대화해보거나, 30대 여성이 주축을 이루는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보세요. '괜찮은 남자가 없다'며 아우성입니다. '내가 결혼 못하는 건 못돼고 못생긴 남자 탓'이라고 정신 승리하는 분들도 꽤 많아요. (물론 원래 비혼주의자들도 많습니다.) 한편, 전문직과 결혼하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한 여자들은 그 직종의 가장 열렬한 안티가 됩니다.

너무 주관적인 경험에 의존한다고요?

20대들이 사용하는 연애, 소개팅 어플은 극심한 남초입니다. (해보신 분은 다 알죠?)

30대들이 이용하는 결혼정보업체보면, 안습할 정도로 괜찮은 여자는 많은데 괜찮은 남자가 적습니다.

이 정도 설명했으면 감이 오실 것 같네요.

그런데, 이 쯤 읽다보면 이상한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남자도 외모, 직업, 돈 다 보고 결혼하는데 왜 '괜찮은 남자'만 없다고 하냐?

사실 맞는 말이죠. 제가 앞서 주었던 수치들 여자도 똑같이 곱하면 똑같은 비율이 나오겠죠.

하지만 시장은 그리 간단하지는 않죠.

2\. '괜찮은 여자'는 많은 이유

여자들이 보는 조건과 남자들이 보는 조건은 차이가 큽니다.

1)범위

우선 '괜찮다'고 생각하는 범위 자체가 남성이 훨씬 넓습니다.

여성들은 결혼 시장에서 전문직, 대기업, 공무원등을 상당히 선호하지만,

남자들은 '그냥 거지만 아니면 되지, 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또 남자들은 여자 학력은 안 보는 경우가 (적어도 여자보단) 아주 많죠.

키도 155cm만 되면 되지라고 생각하거나, 아예 신경 안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 외모도, 잘생긴 남자보단 예쁜 여자가 많습니다. (이걸 두고 '여자가 외모에 들이는 노력이 많아서 그렇다', '사회적으로 여겨지는 미모의 기준이 여성에게 관대하다' 등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지만, 본 글의 취지에는 벗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즉, 앞서 곱해지는 수치 자체가 훨씬 커지는 거죠.

2) OR 조건

여성들은 보통 남성을 볼 때, AND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괜찮은 직업'이면서 '착하고', 그리고 '키도 커야해' 이런식으로요.

반면 남자는 OR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 예쁘니까 직업 없어도 괜찮아', '성격은 별로지만 예쁘니까 괜찮아', '키는 작지만 귀여우니까 괜찮아'

이런 식으로 한 두 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괜찮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항목별로 모두 곱할 필요도 없습니다.

3) 나이

일반적으로 남성은 연하 여성을 선호하고, 여성은 연상 남성을 선호합니다.

오히려 20대초반에는 여자도 '연하도 괜찮아', 남자도 '연상 누나 좋지'라고 말하다가도, 나이가 들수록 남자는 연하/여자는 연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각자 무슨 경험을 했기에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20~30초중반까지의 남성이 20대 초중반~후반의 여성에게 관심이 쏠려있는 형태이죠. 연애도 그렇고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이유로 20대 초반에서는 여성이 연애에 있어서는 갑입니다. 애초에 머리수부터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니 선택권이 많은 쪽은 여자죠.

그러다가 30대에 접어들면서 이런 갑을 관계가 역전된다고 합니다.

괜찮은 남자는 이미 괜찮은 여자랑 결혼을 했고, '안 괜찮은' 남자들만 남는거죠.

아, 물론 20대는 '괜찮은' 남자들 많죠. 근데 앞서 말했듯이, 여자는 연상-남자는 연하를 선호하는 분위기 상, 30대 여자-20대 남자 커플이 성사되기란 되게 힘듭니다. 결혼은 더더욱 그렇죠. (만약 이런 경우가 있다면 여자가 아주 능력이 뛰어나거나 아주 예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남자는 30대 중후반이 되어도, 20대 여성들과 만나고 결혼하면 됩니다.

4) ABCD 이론

저도 이 이론이 뭔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30대분들이 이야기하는 이론입니다.

여성은 자신보다 조건이 뛰어난 남성을 선호합니다.

반면 남성은 (앞서 말했듯이 한두가지만 충족되면) 나머지는 본인보다 조건이 떨어지는 여자도 만납니다. 오히려 학력이 너무 좋거나 바쁜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 꺼리는 분위기도 분명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B급 남성은 B,C,D 여성과 결혼하지만, B급 여성은 A급 남자만 고려하는거죠.

결국, A급 남성은 B급 여성 B급 남성은 C급 여성, C급 남성은 D급 여성과 결혼하죠.

결과적으로, 남는건 A급 여성과 D급 남성만 남는다는 거죠.

물론 어디까지나 매우 간략화된 이론이기에, 30대 시장에서도 A급 남성과 D급 여성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직은 그 준비기간과 수습기간이 매우 바쁘고 길기에, 능력있는 남성분들도 정신차려보니 30중후반인 경우도 허다합니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1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303408 나이제한하는말걸러 ㅇㅇ(175.115) 21.10.15 13 0
303405 여자한테 바지보다 치마가 건강에 더 좋지?? ㅇㅇ(118.235) 21.10.15 10 0
303404 부모같지않은 부모 많다 ㅇㅇ(223.38) 21.10.15 33 1
303403 이사주 매사 부정적이고 질투많음?? [9] ㄱㅁ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15 149 1
303402 역갤에서는 철학관 추천은 안해주지? [2] ㅇㅇ(220.94) 21.10.15 43 0
303401 원나잇은 외모 지상주의지 [1] ㅇㅇ(175.114) 21.10.15 32 0
303400 잦친이 연락 안되면 우울해져 ㅇㅇ(110.70) 21.10.15 18 0
303398 내가 겪은 무신일주 [9] ㅇㅇ(112.187) 21.10.15 579 13
303397 실험수업듣는데 나보다 나이많은한남이 아줌마라함 ㅇㅇ(183.105) 21.10.15 19 0
303395 원나잇은 하되 밥은 공짜로 먹어야함 [1] ㅇㅇ(39.152) 21.10.15 31 1
303394 존나 어린 자식한테 성인이 돼서 못하는 말이 없음 [1] ㅇㅇ(223.38) 21.10.15 23 0
303393 인생을막살고싶어지게하는색기 ㅇㅇ(175.115) 21.10.15 41 0
303392 일간 뭐같아? 오행다자나?? [4] ㅇㅇ(223.38) 21.10.15 34 0
303391 아무리 화가나도 그렇지 자식한테 몸팔라고 말하는게 [4] ㅇㅇ(223.38) 21.10.15 35 0
303390 이 사주 신강 신약 맞추는 사람 천재 [9] ㅇㅇ(73.68) 21.10.15 115 0
303389 ㄹㅇ원나잇중독걸릴바에 업소다니면서 [1] ㅇㅇ(211.36) 21.10.15 32 0
303387 요런욕망과사랑의감정도 느끼고살아야하긔 ㅇㅇ(175.115) 21.10.15 21 1
303385 :-) ㅇㅇ(118.221) 21.10.15 16 0
303384 도화도르 강의 들을만 해?? [6] ㅇㅇ(118.235) 21.10.15 106 0
303382 사주에 물이랑 불이 하나도없으면 뭐가안좋아 [2] ㅇㅇ(220.94) 21.10.15 54 1
303379 토기운 너무 약하거나 아예없거나 지지에서 깨진애들 [3] ㅇㅇ(223.38) 21.10.15 93 5
303378 지코보니까 막살거싶긔 ㅇㅇ(175.115) 21.10.15 28 0
303377 님들 나 퇴직한시점에 대운지나가고 장기백수할 사주라던데 극복가능? ㅇㅇ(220.94) 21.10.15 34 0
303376 토는 근데 자주 들오니까 ㅇㅇ(219.255) 21.10.15 34 0
303375 근데 누구망쳐도 다 복구할 수 있는데 [4] ㅇㅇ(115.86) 21.10.15 39 0
303373 전에 배그할때 초딩 세명이랑 팀전 했는데 [1] ㅇㅇ(223.62) 21.10.15 22 0
303372 여교사vs여의사 면 수입은 여의사가 씹압살이지 [13] 흑인노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15 58 0
303371 지코 커여웅 부분 보여줄게 ㅇㅇ(175.115) 21.10.15 36 2
303369 인터넷에서 무료사주봐주는 사이트도 믿을만한거임? [6] ㅇㅇ(220.94) 21.10.15 138 0
303368 흙수저 특징 ..JPG ㅇㅇ(219.250) 21.10.15 56 0
303367 편견 ㅇㅇ(118.235) 21.10.15 28 1
303366 역갤 자기야(118.235) 21.10.15 17 0
303365 여자는 진짜 교사가 1등신부감이네 [3] ㅇㅇ(175.223) 21.10.15 108 0
303363 남의 꺼 통으로 먹으려 고소하고 그러다 인싸의삶?(39.7) 21.10.15 22 0
303362 남초 한번만 둘러보면 아직까지 이나라는 여자 사람으로 안본다는거 알수있음 ㅇㅇ(58.234) 21.10.15 22 0
303361 유투브로뜨는 사주특징있음? ㅇㅇ(223.38) 21.10.15 19 0
303357 지지 상관운은 대인관계도 별로야? [1] ㅇㅇ(118.235) 21.10.15 67 0
303355 나도 인다남이 첫만남에 호감 확 갖던데 ㅇㅇ(223.38) 21.10.15 48 2
303350 애옹 ㅇㅇ(39.113) 21.10.15 20 0
303349 예쁜여자 겨드랑이 냄새 맡고싶다 ㅇㅇ(223.38) 21.10.15 22 0
303345 꽐꽐 똥ㄱ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15 11 0
303344 토가 화생토만 되는건 아님 ㅇㅇ(219.255) 21.10.15 173 4
303343 난 인다남 잘엮이던데 [4] ㅇㅇ(175.223) 21.10.15 64 0
303340 이모 할머니 102세라고 해서 깜놀했는데 일본은 ㅇㅇ(175.198) 21.10.15 35 0
303339 내가 최악으로 보는 사람부류가 [4] ㅇㅇ(223.38) 21.10.15 161 11
303336 . 식재용신(27.100) 21.10.15 24 0
303334 임상인데.. 대운도 중요한데 일간구성이 더 중요한듯 [2] ㅇㅇ(59.187) 21.10.15 128 10
303332 따라해보세요 자기자신에대해서 말이예요우 똥ㄱ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15 22 0
303331 아니 시발 금토기신인데 무술월 경자월 신축월 시발 ㅇㅇ(122.39) 21.10.15 54 0
303330 . 식재용신(27.100) 21.10.15 2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