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공부 잘하고 내 할일만 잘해도
집에서 우쭈쭈해줌

여자들 앞에서 선 잘 지키고 개념있는 말 하고
못할 거 같으면 입닥치고 공감만 해줘도 여자들이 말 섞어줌

군대도 나만 가면 억울하지만 어차피 다 가잖아
밥줘 입혀줘 사회성 길러
기상 습관 길러 청소하는 법도 배워
초반에 이등병 일병때나 힘들지
상병 병장 되면 책 보내달라 그래서 책 존나 많이 읽던데
내 주위엔 카투사 빠지기도 하고
운 좋으면 꿀보직으로 토익 자격증 따는 애들도 많았음

그리고 인서울 대학 남들 다 가는 거잖아
여자여도 여대 제외 수업 시간에 집중만 해도
인서울 대학 가는데
지금도 300 버는데 남자는 직장 갖추기 더 쉬울거고
남자는 웬만해선 짤릴 일도 없지 ㅋㅋ

원나잇도 여자만 있으면 걍 이빨 까서 모텔 가고 싸기만 하면 돼
임신 성병 걱정도 안 해
정 원나잇 귀찮으면 오피 마사지에 돈 20-35주면 됨
지명한 존예녀가 엉덩이 가슴 만지게 해주고 노콘 질싸도 해주던데

걸려도 아니라고 계속 우기고 울고 난리치면 여자들 맘 약해서 믿어줌

그렇게 살다가 결혼하고 싶어하는 순진하고 적당한 여자랑 결혼해.
내 몸 상하는 일 1도 없이 애 낳아줘
육휴 쓰라고 해서 집에서 애 돌봐눠
회사 핑계로 육아 집안일 적당히 도와주고
회식이라고 뻥치고 오피 가고 키스방 가서
어리고 예쁜 애들 주물럭대고
집에 와서 내 새끼들 예뻐만해주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생 개꿀 난이도인데
한남들은 왜케 징징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