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오빠가 어릴때부터 지 기분대로 나 존나 패고

그 짓거리를 20살 넘어서도 쭉 했었음.

이 새끼가 얼마나 악질적인 새끼였나면

컴퓨터 게임하다가 지면 진 게 내 탓이라고 머리 존나 때리고

지가 엄마 돈 훔쳐놓고 내한테 뒤집어 씌워서 내가 조금이라도 대꾸하면 또 존나 패고

나 학창시절때 저체중이었는데도(163cm에 47~48kg 왔다갔다했음) 틈만 나면 연예인이랑 나랑 비교질하고

내가 얼굴이 상당히 이쁜 편이어서 그때 길거리 걷다가 헌팅도 많이 당하고 번따도 당했는데

그 새끼가 뭔 심보인지 나보고 "니가 이뻐서 그러는 거 아니다ㅋ 니 돈뜯고 해코지 하려고 그런거다" ㅇㅈㄹ하면서 후려치기 함

그리고 이새끼 존나 개씹노답인게 

어릴때부터 도벽 존나 중증 수준이어서 엄마 패물 팔아서 그걸로 고딩때 지 여친이랑 커플링 맞춤ㅋ

또 엄마 카드 긁어서 지 여친이랑 어디 여행 다니고 모텔가고 뭐 시켜쳐먹고

비트코인? 그거 하다가 빛만 1억 져서 그거 엄빠가 다 갚아줌ㅋ

진짜 난 살면서 이새끼만큼의 개씹노답 인생사는 새낀 듣도보도 못함ㅋ

근데 이새끼가 몇년간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도 없다가 살 존나 찐 모습으로 집에 기어들어옴.

나이 30쳐먹고 백수생활 지금 1년째 하고 있음.

일도 안하고 밖에는 일절 안나가고(사실 못나가는 거임ㅋ 살 존나 돼지같이 쪄서)

난 왠지 이새끼 업보 받는거라고 느꼈음.

왜냐면 내가 이새끼의 후려침 때문에 5년전에 거식증 심하게 앓고 38키로까지 뺸 적 있었거든.

그때 면역력 다 떨어져서 온갖 잔병치레 다 치루고 근육도 다 빠지고 머리도 휑해지고 그야말로 산사람 모습이 아니었었음.

해골이었음 걍ㅋㅋㅋㅋㅋ

지금은 45키로까지 찌웠는데 그래도 여전히 아파보이는 건 똑같음.

거식증 걸리기 전인 47키로때는 몸무게는 저체중이어도 아파보이진 않았거든.

볼살도 통통했고 어딜가도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ㅆㅂㅋㅋㅋㅋ 살 빼고 나서부터 내 인생 개좆창됨ㅋㅋㅋㅋㅋ 

건강부터 좆창났고 직장 구하는 것도 존나 힘듬. 아파보여서 일 못시키겠다는 말까지 면전앞에 들을 정도니 말 다했지.

암튼 이 개씝새끼가 나한테 말로 저지른 업보를 돌려받은 거라고 생각함.

살로 내 인생을 망가뜨렸으니 지는 살 존나 찐 모습으로 고통받는 거지.

그리고 내가 거식증 걸려서 친구랑 관계 다 끊기고 히키코모리처럼 밖에도 못나가고 개우울하게 지낼때

이새끼가 나 히키코모리라고 놀리고 일 좀 하라고 면박주고 패고 그랬는데

지금은 상황 역전됨ㅋ

이새끼 지금 빛 이자 못갚아서 사채업자들한테 아직까지 존나 개쫓기고 재판 출석하라고 경고장 날라오고 

신용불량자되서 어디 일도 못하는 신세됨ㅋ

자연스럽게 친구들이랑도 연 끊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천성이 여리고 눈물도 많고 동정심도 많은 아이거든?

근데 이새끼한테는 일말의 동점심도 연민도 안들어서 내 스스로도 놀람ㅋㅋ

그만큼 이새끼는 나한테 용서받지못할 정도의 큰 죄를 지었다는 거.

그렇게 날 후려치고 놀리고 비하하고 패고 그러더니 꼴좋다 씨발럼아 라는 생각 밖에 안듬ㅋㅋㅋ 개꼬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