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의 경우의 수는 총 52만여개다

우리나라 인구는 5200만명이다

그러면 100명의 사주가 같고 그것을 다시 남여로 나누니

대략 50여명의 사주는 같은셈이다

52만개를 각각 세분화 시켜도 50명의 사주가 같은데

10여개 정도의 격국이나,용신으로 사주를 감정하면 520만명의 사주는 같은 길을 걸어야한다

오늘처럼 다원화되고 개성으로 사는 시대에 과연 520만명은 같은 길을 걷게될까?

옛날에는 가능했다..왕족,귀족,무관 빼곤 다 농업에 종사한 백성이였으니..

격국이나 용신은 아주 오래전 이론으로 현대사회에 적용하면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안맞으니까 별의 별 격을 다 만들어서 지금은 700개 격이 있다

사주는 음양,오행,간지로만 봐야한다. 그러면 52만여개의 사주는 다 해석이 가능하다.

이것으로도 충분히 해석이 가능한데 쓸데없는 용신론이니 격국론이니 만들어서 간단하게 공식화 해버렸다

공식은 언제든지 어느경우에나 수학처럼 맞아떨어지는게 공식이다.

그러나 용신이나 격국은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용신론이나 격국론이 무슨 고대의 비법인양 공부가 모자라서 용신을 찾는느니 해석이 틀리니 이 지랄하는 사람들은 믿고 걸러라

30년을 공부해도 지들끼리 용신이 틀려 니가맞니 내가맞니..이건 무슨격이니 잡격이니 처싸우는 사람은 믿고 걸러라

30년을 공부해도 용신이 틀리면 그건 학문이 아니다.. 쓰레기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