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같은애가 진짜 빛깔이다른거긔 그래가지고 ㅈㄴ 주목 한눈에받는디 좋다는사람널리고 상대적으로 나 무수리된 느김 들어가지고 질투나고 심술난 인간들의 마음이 이해가되는 찰나엿긔 근데 갑자기 걔가 그냥 얼굴은 걍 그런거같은디 뭔가 자신감잇어보이는 걍 존내 내취향 아닌 남자1한테 존나 들러붙는거긔 그래가지고 와 신기하다 저런애가 좋구나;;;; 하는데 갑자기 그 내취향아닌 남자1이 잘놀아놓고 생각보다 그 뉴진스같은애한테 철벽인거긔 그러고 갑자기 지 어떠냐고 나한테 대쉬하는거긔 그래가지고 엥햇긔 그래가지고 뉴진스같은애가 나 자꾸 힐끗힐끗 쳐다보고 그래가지고 적당히 얼버부리고 피하고 눈치보면서 나가고 도망갓긔 근디 나중에 뉴진스같은애가 기어코 걔 번호를 따더라긔 그래가지고 인간들 취향 존나 다양하구나 싶었음 그렇게 사랑의 짝대기가 안맞아가지고 사랑이 어려운거구나 하면서 한편으로 존나 아직 안뒤졋구나 하고 안도하고잇엇긔 이건 다른말이지만 뭔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는 뭔가 적당히 외모적으로 지가 원하는 그림체가있는데 보통 자기랑 좀 결이 비슷해야되는 그런게잇는거강긔 안그러면 그냥 쟨 잘생기거나 이쁘네. 해도 호감수준에서 멈추고 더이상으로 안나아가는거강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