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아서 사랑하고 그래서 종착지로 결혼을 하고

그렇다기보다는

사회적 성공의 길 자체가 계급에 따라 제한적이고, 

다양하지도 않기 때문에

결혼이 가장 쉬운 재생관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함

선진국 사회든 후진국 사회든 

사회에는 질서가 필요하고

후진국 국가에서는 

각 집안이 알아서 국가관에 맞는 소질서를 유지하길 바라는데

결혼은 가장 최적의 방법이었음

감투를 갖고 싶어하고 질서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결혼사업이었지

아버지라는 관

시어머니라는 관

이런 가부장적 질서로 피지배계층에도 재생관의 질서를 하게끔 했던 거..

지금은 꼭 재생관 방법이 결혼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 비용도 많이 소비되고

인비식 식생재 등으로 개인만족 충족할 게 넘치고

재극인 상관패인 상관견관 등등 민주사회라 개인의 권리와 목소리도 힘이 있고

오히려 그런 방법으로도 새로운 관을 만들기도 하는 세상이라 

결혼률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