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남자가 양이고
밤, 여자가 음이라고 하잖아?

남녀 구분없이 양기가 강한 사람은 낮에 활동하고
음기가 강한 사람은 밤에 활동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는 이게 잘못된 생활 이라고 봐
내가 어떤 글을 봤는데 내용이 대충

음기가 강한 사람은 양기가 많은 곳에 가면 눈에 띈다.
그 사람 주변만 어둡게 보여서 시선이 쏠림.

반대로 양기가 강한 사람은 음기가 많은 곳에 가면 눈에 띔.어두운곳에 한줄기 빛이 들어온 느낌.

뭐 대충 이런 글이었어

내가 저 글처럼 과장되게 본 건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은 있거든
옛날에 알바하던 곳이 좀 뭐랄까..

분위기가 좀 어두웠거든? 좀 습하기도 하고  텐션도 낮고 분위기가 더럽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좀 어둡고 살짝 우울한? 그런 느낌.

그러다 한번은 진짜 누가봐도 나 남자! 이런 스타일 있잖아? 좀 상남자 같은 스타일 한분이 알바하러 온 적 있는데

막 빛이나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 남자 주변만 사람들이 안하던 말도 하고 막 좀 웃음도 나오고 자꾸 그쪽으로 시선이 가고

막 이런 느낌 받았거든 근데 호감 있어서 보는 건 아니였어 (솔직히 관심은 가더라 ㅋㅋ)

나중에 같이 일하는 분들이랑 이야기하는데  그분들도 그러는거야 ㅋㅋ 그쪽으로 시선이 지꾸 가게되고 그냥 쳐다보게 되고 그랬다고.

반대로 대낮인데도 얼굴이 어둡고 뭔가 그림자 같은 분들도 몇번 봤거든 그런 분들은 대낮인데도 그쪽만 어둡게 느껴지고 시선가더라. 보게 되고

결론은 내 피셜인데 음기가 강하고 어두운 사람은 낮에 활동하고
양기가 강하고 좀 기쎈 사람들은 밤에 활동하는게

밸런스가 맞다고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글써봄
ㅎㅎ 뻘글 미안 ㅎㅎ